금정역 근처에 위치한 양꼬치 전문점을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양꼬치 전문점이라기보다 중국음식 전문점으로 느껴지는 식당입니다. 메뉴판을 보고서..... 무수히 많은 메뉴에 뭘 주문할지 고민하다, 양꼬치 전문점이라 양갈비살 꼬치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이미지의 양꼬치는 양념 양꼬치로 보이는데, 양념이 아닌 일반 향신료만 뿌려진 양꼬치입니다. 메뉴판 이미지는 불고기 양념 느낌이라...ㅎㅎ 양념 없는 양갈비살 꼬치를 먹고, 양념 있는 양꼬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양갈비살을 먼저 주문하게 되었네요. 주문한 양갈비살 꼬치가 나오고 주문했던 음료? 연태고량주도 나왔네요. 일반적으로 막걸리를 즐겨먹는 나로서.... 중국 연태고량주는 감당하기 힘들 술이긴 합니다. 한편으로 도수가 높은 중국술이 먹고 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