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후 빵이나 하나 먹으려고 방문한 빵집입니다. 평소에 여기에 빵집이 있었나 했을 정도로? 3년이나 된 빵집이네요. 빵은 팥빵을 좋아해서 1,600원 팥빵 하나와 다음날 아침식사용으로 마늘 바게트?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일반 빵보다는 약간 비싼 느낌이네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빵이 많이 없었네요. 그래도 팥빵이라도 있었으니... 그리고 음료수는 판매를 안 하는 거 같더군요. 카페보다는 빵 위주로 판매하는 곳 같더군요. 팥빵 중앙에는 밤이 하나 위치해 있고서, 그리고 팥빵에는 일반 팥빵에는 느껴지지 않은 레몬향이 나더군요. 레몬향? 이 팥빵과 잘 어울리지 않아서... 평소 팥빵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레몬향은 별로더군요. 레몬향을 제외하고는 팥빵은 맛이 괜찮았네요. 그리고, 별 기대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