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문 시.... 너무 일찍 방문하여 먹지 못하였던 호떡! 이번에서야 맛을 보았다. 호떡집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지난번 방문 시(오픈하지 않았을 때?!) 가격인상 문구는 없었으나... 이번에 방문하니.. 가격 인상 알림이 보였다. 일반 설탕호떡은 1,000원 팥호떡은 1,300원으로 인상 안내문이었다. 호떡이 1,000원 정도.... 가격은 인상되었어도... 저렴하게 느껴지는 가격이었다. 호떡 주문은 하나하나 설탕과 팥을 주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주시는 호떡! 이른 아침이라... 다른 손님들은 안보였다.ㅎㅎ 넓은 대야에 들어있는 호떡 반죽을 이용하여.. 설탕과 팥을 이용하여... 만들어 주신다. 호떡은..... 호떡철판의 불 조절이 중요한데... 호떡이 타버렸다.ㅋㅋㅋ 반절이 타버린 호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