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예약한 캠핑! 저녁만 먹고 가려고 방문해 보았다.ㅎㅎ 6월 초에 방문한 캠핑.... 이른 시기의 캠핑이라, 캠핑장에 사람들이 있나 생각이 들었는데... 캠핑장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라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아이들이 실내에서 물놀이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더군요. 큰 아이는.... 물에서 똥 냄새난다 하여.... 잘 안 놀았는데, 작은 아이는... 무척이나 신나서 계속 놀았네요~ 캠핑장에는 카라반, 캠핑카, 텐트 등 다양한 캠핑장비가 진열된 캠핑박람회를 보는듯한 느낌ㅎㅎ 평소 캠핑도구라고는.....ㅎㅎ 캠핑장 옆으로는 장선천이 흐르는데... 장선천으로 내려가는 경사가... 나름 완만하여 아이들이 걸어서 내려가기 괜찮더군요. 천의 깊이도 그리 깊지가 않아서.. 아이들 끼지 놀기도 좋았고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