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공설운동장 근교에 위치한 건축물 내부 구조가 마음에 드는 카페입니다. 처음 생겼을 때 자주 방문하였으나... 최근에는 거의 방문하지 않았네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곳은 넓은 중정입니다.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층 전체가 개방감을 강조하기 위하여 통으로 연결된 구조입니다. 카페 이름이 포디엄이라 그런지 4면은 넓은 벽체이며 이 벽체가 하나의 주축이 되어 2층/3층 바닥면을 캔딜래버 구조와 동일하게 받치고 있는 구조입니다.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카페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여기 카페는 넓은 개방감으로 평소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 카페에 왔으니 커피?보다는 디저트로 클래식 와플 8,000원, 아이스크림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