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에코시티 이전한 소아과에 방문하고 세병 공원에 산책하기로 하였습니다. 산책 도중 허기를 달래기 위해 공원 근교에 있는 김밥 포장전문점? 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세병 공원에서 아이와 간단히 먹기 위해 김밥집에 방문했습니다. 야채김밥과 참치김밥을 한 줄씩 포장하고.... 밖이 좀 추울 것 같아서, 내부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먹으려 했지만, 포장만 가능하시다고 하네요.ㅎㅎ 그래서 포장만 해서 나왔습니다. 식당 내부는 정말 좁아서, 앉을 장소가 없기는 합니다. 이 정도로 작은 공간이면, 손님이 내부로 안 들어오고 외부에서 포장한 음식만 받아가도 좋겠더군요. 포장한 김밥을 세병 공원에서 먹으려 했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생각보다 기온이 낮아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일반 김밥과 참치김밥을 비교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