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이름이 MBC 아귀찜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도를 검색해보니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으로 나오네요. 식당 전면부에 크게 MBC 문구가 보여서..... MBC 아귀찜으로 착각했네요.ㅎㅎ 지인과 저녁식사와 소주 한잔 마시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아귀찜 소 30,000원을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니, 밑반찬과 조개탕? 이 나오더군요. 조개탕은 아귀찜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더군요. 아귀찜도 상당히 빨리 나오더군요, 주문하고 대략 5분 정도 기다리니 바로 나오더군요. 일단 아귀찜에 조개탕이 서비스로 나오니 메뉴 구성이 좋고, 더욱이 소주 한잔 마시기에는 더욱더 좋더군요. 다만...... 음식 맛이... 아귀찜과 조개탕의 메뉴 구성은 좋았으나... 음식 맛은 많이 떨어지더군요. 일단 아귀찜 소스는 그런대로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