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하는 금정감자탕!!! 일전에 삼겹살이 저렴하여 지인과 함께 방문하였는데... 이번에는 감자탕에 막걸리? 한잔 마시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지인과 방문하여 감자탕 소!! 주문해야 하는데... 중으로 30,000원 하나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막걸리 한 병!! 지인은 소주!ㅎㅎ 주문한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양이 상당히 많더군요. 2명이서.... 다 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넉넉한 양이더군요. 감자탕에 들어간 넓적 당면.... 그리고, 수제비가 몇 개 들어있더군요. 넉넉하게 들어간 시래기!!! 감자탕의 뼈다귀를 시래기로 모두 덮여 있을 정도의 양이라!! 국물은 담백하니.. 저녁에 술 한잔 마시기 딱 좋더군요. 예전에 감자탕을 맛보았을 때... 고기가 조금 퍽퍽한 느낌이랄까? 쫄깃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