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전주 근처의 층고가 높은 실내 공간과 한적한 카페를 찾아 방문한 카페입니다. 전주 근교에 위치한 한적한 카페 그날의 온도에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한 그날의 온도는 35도! 무척 더운 날씨였습니다. 전주에서 많이 떨어진 카페, 그리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손님이 많이 없으리라 생각을 하였으나..... 주차장부터 차량이 가득 차 있더군요. 카페 대문을 지나면 넓은 공원과 2개의 건물이 있는데, 하나는 카페로 운영하고 다른 건물은 식당으로 운영되더군요. 카페 중앙에 있는 넓은 수공간, 그리고 중앙에 높게 치솟는 분수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이런 공간을 좋아해서 그런지 많이들 찾는 거 같습니다. 카페 내부에 빈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 자리를 맡고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