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곡성역에 도착하고 출출하기도 하고해서 백반집에 향했는데.... 백반집이 문을 닫아서 근처 소머리국밥 식당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네요. 식당에 들어서니... 코로나 19에 따른 발열체크와 방문 기록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손님들 지역이.... 서울/경기권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더군요. 소머리국밥 주문하고 메뉴판 아래를 보니 "김치, 깍두기는 드실 만큼만 잘라 드세요"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국밥집에는 뭐니 뭐니 해도 김치와 깍두기가 맛이 있어야 하죠!! 주문한 국밥은 한상차림으로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양념장과 꼴뚜기젓에 국밥이 나오더군요. 국밥은 뜨거운 국물이 아닌 따뜻한 국물로 나오더군요. 콩나물국밥의 토렴 한 국물의 따뜻한 국물의 느낌이었습니다. 국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