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박물관 앞에 위치한 고 피자 방문 후기입니다. 점심시간 포장하여 박물관 앞 잔디에 돗자리 피고 먹으러 포장한 음식으로~ 1인 피자입니다. 간판에는 국내 최초 1인 피자&파스타라는 문구가 보이더군요. 1인 피자? 큰 피자도 혼자 먹을 수 있어서.ㅎㅎㅎ 피자가 원형이라기보다 약간 기다란 느낌의 둥그스런 피자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2개를 주문하는데... 가장 잘 나간다는 고구마 피자와 아이가 좋아하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2개 주문했습니다. 고구마 피자는 6,700원, 고르곤졸라 피자는 5,900원으로 가격 면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느껴지더군요. 포장도 1인분 가격에 6천 원 가격대이면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하지 않을 가격대이더군요. 이쁘게 포장된 피자를 열어보니 4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