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하며 놀까요!

전주에는 떡볶이 성지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옴시롱 감시롱"입니다. 그 식당에서 일하신 이모님이 오픈한 "돌아온 떡볶이" 방문 후기입니다. 전주에 떡볶이 성지라고 불리는 "옴시롱 감시롱"이 있었습니다. 식당이 없어진지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2년 전 옴시롱감시롱 이름으로 풍년제과 사거리 근처에 식당이 생겼는데(그 식당은 예전 옴시롱 감시롱 맛과 비슷했음) 다시 문을 닫았네요. 지금은 존재하지 않은 "옴시롱 감시롱"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를 하자면!! 전주 시내 영화관 거리에 위치하였고, 영화관람 전/후 들려서 간단히 먹었던 곳이며, 주메뉴는 떡볶이, 순대, 오뎅 3가지이며, 순대&오뎅은 일반적인데.... 떡볶이에 고구마가 들어가서 걸쭉한 떡볶이 소스에 순대를 찍어 먹..

전북대 학창시절 친구들과 자주 다녔던 식당입니다. 약 15년 전? 구정문 앞 지하에 식당이 있었는데, 몇 번 식당 장소 이전을 통해 현 장소에 자리를 잡으셨네요.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자주 들리는 식당입니다. 북대 놀러 가면 참 맛 분식에서 가볍게 식사하고 오락실 코스^^ 자주 주문하는 음식은 "참치 돌솥비빔밥" 그리고 "김치 볶은 밥"이에요. 2가지 밥 주문하면 순두부찌개 함께 나오는데, 순두부찌개와 돌솥비빔밥 함께 먹기에 조합이 좋아요. 주문서에 메뉴명 써서 주문! 아이들이 서로 쓰겠다고 난리네요. 밥 종류 2개 시키면 순두부찌개~^^ 5살 이이가 먹기에 좋은 오므라이스~^^ 아이가 좀 크면 내가 좋아하는 매콤한 김치 볶은 밥이나 치즈 불고기로 바꾸어야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참치 돌솥비빔밥" 학창시..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오래된? 고깃집입니다. 얼마 전 파도 횟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출입구는 계경목장과 동일합니다. 토요일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하였는데, 파도 횟집에는 손님이 없어 식당 내부가 조용합니다. 삼겹살 180g 12,000원입니다. 기본 상차림인데 여기에 계란찜+된장찌개 기본으로 나옵니다. 주문한 삽겹살 3인분, 나머지는 접시에 있네요.기본 상차림으로 나온 계란찜^^ 주문한 삼겹살 3인분~ 삼겹살과 함께 먹을 양파 채, 된장, 기름장.... 삼겹살도 느끼한데..... 이 양념장에 먹으니 더 느끼해요. 개운하게 함께 싸먹을 파체? 나 양념장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너무 느끼해서 김치찌개 주문~^^ 이렇게 다 먹고 식당에 나왔네요. 토요일 저녁 8시경 식당에 나왔는데.... 우리가 마지막..

전주 한옥마을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관광객이 유입되기 시작하였고, 대부분의 식당은 한옥마을이 관광객이 모이면서 생겨난 식당들이다.​관광객이 유입되기 전 한옥마을은 조용하고, 인적이 드물고, 건물들이 노후화되어.... 전주 시민도 잘 찾지 않는 곳이었다.​2000년대 초 사람들이 찾지 않은 한옥마을은 간다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방문이었는데, 그 당시 맛 집으로 소문난 집은 아래 세 곳입니다.1. 전주 왱이 콩나물국밥집2. 진미집(중앙시장 연탄불고깃집 아님, 콩국수로 유명함)3. 베테랑 칼국수​위 3개 식당은 지금도 유명하지만, 내가 지금도 방문하는 식당은 베테랑 칼국수만 방문하고 있습니다.​전주 왱이 콩나물국밥집은, 전주에서 콩나물국밥은 아침식사라서(아침/점심 장사하고 저녁 장사 않아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