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하며 놀까요!

국민간식? 하면 역시 통닭이죠!! ​ 오늘은 남부시장 통닭 먹으러 일가족이 출발했어요!! ​ 유명 프랜차이즈 통닭집이 많이 있지만 ​ 통닭을 먹을 때 생각나는 한국닭집~^^ ​ ​ ​ 한국닭집은 남부시장 청년몰 입구 쪽에 있어요~ ​ 한 달에 한 번(매월 15일) 할인하는데.... ​ 현금으로 만 원? 인가 만 천 원에 프라이드 한 마리!! ​ 그날은 좀 피해서 갈 필요가 있어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 남부시장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나와요!! ​ ​ 후라이드가 16,000원이면 보통 치킨집 가격과 비슷한데, ​ 여기 닭이 좀 커요... 음 보통 프렌차이 통닭에 1.5배? 양이 많아요... ​ 그래서 먹어보면 가성비 좋은 통닭이라 생각돼요 ​ 안쪽에 많은 가마솥;; ​ 15일 할인하면... 많음 가마..

전주 송천동 국물이 개운한? 삼선짬뽕과 찹쌀탕수육이 맛있어서 자주 방문하였던 초마초마 방문 후기입니다. 처음 초마초마 방문은 3년 전으로 기억하네요. 주메뉴(짜장면, 삼선짬뽕, 탕수육) 3가지를 주력으로 판매하며, 짜장면은 가격이 저렴하고, 짬뽕은 국물이 개운하고, 탕수육 뛰김옷은 쫀득쫀득하며 고기는 부드러웠네요. 그 이후로 개운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가끔씩 방문하였던 식당입니다 오늘은 점심 식사를 위해서 초마초마에 방문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에 대기하고 있었네요. 전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대기하지는 않았고,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였는데.... 너무 손님들이 늘어났네요.^^ 점심 식사를 위해 1시 10분쯤 발문하여 대기하다 1시 40분쯤 자리에 앉아 음식은 2시에 나왔네요. 점심시간에는 50분 정도 기다려야겠네..

전주 근교에(완주군) 위치한 대왕가든 소곱창전골 전문점 방문 후기입니다. 가끔씩 곱창전골이 생각날 때 방문하는 식당입니다. 평소 늦으신간 방문하면 대기번호를 받아야 해서 대왕 가든에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식당 문에 들어서니 신발장에 신발이 가득 차있고, 대기장소에 이미 많은 사람들있었으며, 우리 앞으로15팀이나 있었네요.ㅠㅠ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출발해야겠네요. 대왕 가든은 곱창전골 단일 메뉴이며 곱창전골에 라면사리 보다 칼국수 사리를 먹고서 볶은밥으로 마무리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여기보다 맛있는 곱창전골은 먹어보지 못한 거 같네요. 대왕 가든은 소곱창전골 대 중 소로 단일 메뉴이며 칼국수 사리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우리는 성인 3명에 아이들 2명이라 곱창전골 중에 사리 1인분 추가와 공깃..

전주에는 떡볶이 성지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옴시롱 감시롱"입니다. 그 식당에서 일하신 이모님이 오픈한 "돌아온 떡볶이" 방문 후기입니다. 전주에 떡볶이 성지라고 불리는 "옴시롱 감시롱"이 있었습니다. 식당이 없어진지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2년 전 옴시롱감시롱 이름으로 풍년제과 사거리 근처에 식당이 생겼는데(그 식당은 예전 옴시롱 감시롱 맛과 비슷했음) 다시 문을 닫았네요. 지금은 존재하지 않은 "옴시롱 감시롱"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를 하자면!! 전주 시내 영화관 거리에 위치하였고, 영화관람 전/후 들려서 간단히 먹었던 곳이며, 주메뉴는 떡볶이, 순대, 오뎅 3가지이며, 순대&오뎅은 일반적인데.... 떡볶이에 고구마가 들어가서 걸쭉한 떡볶이 소스에 순대를 찍어 먹..

전북대 학창시절 친구들과 자주 다녔던 식당입니다. 약 15년 전? 구정문 앞 지하에 식당이 있었는데, 몇 번 식당 장소 이전을 통해 현 장소에 자리를 잡으셨네요.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자주 들리는 식당입니다. 북대 놀러 가면 참 맛 분식에서 가볍게 식사하고 오락실 코스^^ 자주 주문하는 음식은 "참치 돌솥비빔밥" 그리고 "김치 볶은 밥"이에요. 2가지 밥 주문하면 순두부찌개 함께 나오는데, 순두부찌개와 돌솥비빔밥 함께 먹기에 조합이 좋아요. 주문서에 메뉴명 써서 주문! 아이들이 서로 쓰겠다고 난리네요. 밥 종류 2개 시키면 순두부찌개~^^ 5살 이이가 먹기에 좋은 오므라이스~^^ 아이가 좀 크면 내가 좋아하는 매콤한 김치 볶은 밥이나 치즈 불고기로 바꾸어야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참치 돌솥비빔밥" 학창시..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오래된? 고깃집입니다. 얼마 전 파도 횟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출입구는 계경목장과 동일합니다. 토요일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하였는데, 파도 횟집에는 손님이 없어 식당 내부가 조용합니다. 삼겹살 180g 12,000원입니다. 기본 상차림인데 여기에 계란찜+된장찌개 기본으로 나옵니다. 주문한 삽겹살 3인분, 나머지는 접시에 있네요.기본 상차림으로 나온 계란찜^^ 주문한 삼겹살 3인분~ 삼겹살과 함께 먹을 양파 채, 된장, 기름장.... 삼겹살도 느끼한데..... 이 양념장에 먹으니 더 느끼해요. 개운하게 함께 싸먹을 파체? 나 양념장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너무 느끼해서 김치찌개 주문~^^ 이렇게 다 먹고 식당에 나왔네요. 토요일 저녁 8시경 식당에 나왔는데.... 우리가 마지막..

유치원 졸업식 마치고 방문한 전주 송천동 터존부페 후기입니다.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해서 자주 가족모임으로 이용했던 장소네요. 오늘은 아이의 유치원 졸업식이 있었어요, 유치원은 38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원? 하게 되었네요. 이제 폐원하는 즐거운 솔빛 유치원!!(유치원 전경사진 없어 구글에서 캡처;ᄒ) 몬테소리 교육시스템과 원장 선생님의 교육 철학? 을 바탕으로 학부모 참여를 많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제 폐원이라니, 둘째도 여기 가랴고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아이 유치원 졸업식을 마치고 방문한 터존뷔페^^ 주말 점심 방문으로 38,000원입니다. 가족행사로 자주 방문했는데, 어르신들과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식당입니다. 기본 세팅으로 연장? 과 물을 챙겨줍니다. 식당 자리를 앉자마자 아이..

아이가 식당 앞 분수를 좋아해서 예전에 자주 방문했던 식당입니다. 여기는 주로 삼돌이 세트를 많이들 드세요~ 기본 세팅과 중앙에 원형 돌판!! 차돌박이와 양파를 함께 구워주시고~ 삼돌이 세트에 목살 2인분 추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불 쇼? 닭갈비 추가 주문~ 마지막은 볶은 밥~ 고기 먹고 느끼해서 얼큰 라면 주문!!개운한 음식이 생각나는... 차돌박이나 볶은 밥은 맛있었는데... ​고기 먹으며, 개운하게 함께 먹을 음식이(김치찌개, 김치, 매콤한 파체 등 양념장) 생각나네요. 먹고 나서 느끼함이 남아서... 좀 아쉬움이 남았네요.

튀김으로 건물을 올렸다는?(실화?) 튀김의 성지 "경기장 맛나 튀김"튀김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 정도는 들렸을 정도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오뎅, 핫도그, 떡꼬치 먹으로 들렸습니다. ​주말에 자주 방문하여 어묵과 핫도그를 자주 먹는 식당입니다. 간단히 분식 먹고 점심을 먹으려고 11시경에 방문했는데 사람들로 북적였네요 튀김, 어묵, 떡꼬치는 각 500원핫도그는 1,000원^^ 여기 어묵 국물이 끝내줍니다. 종이컵에 어묵 국물에 파와 김가루 살짝 뿌려 먹으면 진국입니다. 튀김은 반죽이 맛있어서 어떤 재료를 반죽에 버무려 튀겨도 맛있을 정도입니다.튀김 종류는 오징어튀김, 식빵 튀김, 계란 튀김, 고추튀김~~ 여기는 특히 핫도그가 맛있어요. 요즘 프랜차이즈 핫도그가 많이 나오는데... 프랜차이즈..

스페쏘는 닭볶음탕 전문점입니다. 오후 5시부터 영업이라 낮 시간에 주로 북대 방문하는 저는 가끔씩 방문합니다. ​여기 메뉴는 닭볶음탕이 주메뉴입니다. 그 외 모두 사이드 메뉴 닭 볶음탕 전문점이라 단일 메뉴입니다. 닭 볶음탕은 다 요리되어 나와 위에 얻어진 양파에 먹으면 맛있어요. 한 마리 기준으로 4명이 먹기에 좀 부족하고, 2마리 시키기에 양이 좀 많아요, 1.5마리 주문이 가능하면 좋을 거 같아요.여기는 주문하고 오래 걸리는 거 빼고는 다 괜찮은 거 같아요. 그래도 기다릴 정도로 맛있어요. 데이트할 때 시간 때우기는 좋을 거 같더군요^^ㅎㅎ 기본 반찬은 김, 김치^^술 한잔하려면 간단한 국물이 있었으면 딱 좋을 거 같아요. 양념이 맛있어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아요.여기는 볶은 밥은 없어서 좀 아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