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식당 앞 분수를 좋아해서 예전에 자주 방문했던 식당입니다. 여기는 주로 삼돌이 세트를 많이들 드세요~ 기본 세팅과 중앙에 원형 돌판!! 차돌박이와 양파를 함께 구워주시고~ 삼돌이 세트에 목살 2인분 추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불 쇼? 닭갈비 추가 주문~ 마지막은 볶은 밥~ 고기 먹고 느끼해서 얼큰 라면 주문!!개운한 음식이 생각나는... 차돌박이나 볶은 밥은 맛있었는데... 고기 먹으며, 개운하게 함께 먹을 음식이(김치찌개, 김치, 매콤한 파체 등 양념장) 생각나네요. 먹고 나서 느끼함이 남아서... 좀 아쉬움이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