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後景(식후경)

포켓몬빵 "돌아온 이슬의 초코파운드" 후기

영구원(09One) 2022. 11. 7. 05:00
처음 구입해보는 돌아온 이슬의 초코 파운드!~! 지는 7월 7월 출시한 포켓몬빵 2세대로.... 편의점이나 일반 마트에서 볼 수가 없었던 빵입니다. 이제야.... 내 손에 들어왔습니다. 

 

최근 SPC 삼립의 불매운동이 펼쳐지고 있지만!!! 이 포켓몬 핼러윈 빵만큼은 불매운동 무색하게.... 빵이 보이지 않더군요. 핼러윈 빵만 구입하려고 하면...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어서.... 근처 삼립 호빵과 함께 붙어있는 빵만 있어서...

 

 

처음 구매한 "돌아온 이슬의 초코 파운드"!!! 일단 빵 사이즈가 상당히 작더군요. 그런데 칼로리는 상당히 높은.ㅎㅎ 가격은 3,000원으로... 다른 빵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다른 빵이 1,500원을 고려하면.... 일반 마트에서 1,500원에 판매되고 있다.(편의점에서는 2,000원 판매라고 함) 다만, 1,500원에 구입할 수 있을지는.... 다른 빵과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일단 빵이 매우 작다. 달달하고 기름지다. 포켓몬 띠부씰 종이에 기름이 덕지덕지 묻어 있을 정도로 기름기가 좌르르 흐른다.

 

 

맛은 매우 달달하고. 로켓단 초코 롤이나 고오스 초콜릿 케이크가 초코맛의 포켓몬빵이다. 하지만, 그 빵과 비교하면..... 이 빵은 상당히 달다..... 초코가 강하다고 할까?!

 

 

조금만 먹어도 달다. 포켓몬빵에서 가장 무난한 빵은 로켓단 초코 롤 같다.

 

 

일반 포켓몬빵.... 이제는 구입하지 않는다. 이제 띠부씰을 다 보았기도 하고(뮤/뮤츠 제외)....
아이가 띠부씰 모으기 싫다고 한다. 뮤/뮤츠가 생각보다 수량이 적다.... 삼립에서 수량 조절을 너무 적게 만드는 거 같다. 중고시장에 사려는 사람만 있고, 판매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니.... 가격이 너무 높다. 그냥, 칼라 출력해서 모았다.ㅎㅎ 이거로 만족하고, 띠부씰 모으는 건 접어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