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산서원!(여기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누구?) 후기

 

비가 많이 내리는 5월 초!
도산서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더군요.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입장!

어린이날이라... 아이들은 무료!

성인들은 2,000원!

 

 

도산서원에 대한 안내문을 읽어보고 입장!

초기에는 도산서당이고 이후 퇴계 이황을 기리기 위해 도산서원으로 변경하여... 여러 건축물들이 추가되었다는 내용!

 

 

문화해설의 시간이... 점심시간이라!!ㅎㅎㅎ

패스~

 

 

사람들이 천 원권 지폐를 가지고 도산서원과 비교해 본다.

 

 

아늑한 산 아래의 위치한 도산서원!

왠지 마음이 편안해진다.

학문을 배우는 곳이라기보다는 마음을 수련하는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판인출체험을 진행하고 있다.ㅎㅎ

목판체험의 퇴계이황을 좌우명을 하나 고른 후 체험시작!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 안전하게 밀봉하여 보관!

 

 

서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계단!

서원의 단차는 5개 정도로 구성된다.

 

 

하나하나 계단을 오르면 다른 공간이 나온다.

 

 

 

도산 서원의 배치도를 보면.. 퇴계 생존 시와 사후에 따라 건축물이 뒤쪽으로 추가되었다. 

 

 

아래의 돌기둥으로 보이는 구조물은 등불을 올려놓는 구조인데... 명칭을 문화해설사분에게 들었는데, 기억이.....ㅠㅠ

 

 

한옥의 구들장!

 

 

아궁이가 보이는데... 숱뚜껑...... 삼겹살이 생각난다.ㅎㅎ

도산서원의 그림... 최근 작품과 예전작품!

천 원권 지폐에는 초기의 도산서원에 모습이 그려져 있다.

 

 

도산서원 구경을 마치고 내려가는 길!

 

 

많은 계단!

 

 

우물이 상당히 깊다.

 

 

낙동강의 중앙에 있는 조그마한 섬! 시시단!

예전에는 육지였으나 1975년 안양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는 장소로..

해당 장소에 10m 돌축을 쌓아 원형을 복원했다고 한다.

 

 

도산서원 관람을 마치고.....

 

 

도산서당에서 도산서원으로 변경된 문화유산!
도산서원은 지금의 교육과정의 어느 정도? 의 과정이 될까?
고등교육? 대학교? 대학원?
(문화해설사분에게 물어보니... 과거에 합격하고... 이중 학문의 일가견이 있는 사대부들이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지금으로는..... 대학원 이상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