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살다 온 뚱보? 먹고 싶다던 순대 국밥 먹으로 한국 복귀 다음날 새벽 6시에 출발했습니다. 전주에 조점례 순대 국밥^^ 지금은 관광객의 맛 집? 지역민이 외면한 그 국밥집에서 아침식사? 방문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침 일찍 국밥집에 방문하니... 사람들이 한산했네요. 식당에 들어서니 단체석? 표지판이 보이고요. 이 조점례 순대 국밥은 친구와 함께 15년 전 해장하기 위해 방문했던 식당입니다. 지금은 관광객의 맛 집으로 지역민이 그렇게 찾아가는 식당은 아니에요. 전주 순대 국밥은 내장과 그 외 기타 부위를 섞어서 만든 음식으로 부추와 마늘을 많이 넣어 나오는 음식입니다. 주말에 가끔씩 남부시장 방문하면 조점례 줄 서있어서... 그 앞 국밥이나.. 통닭을 자주 먹네요. 국밥이 7,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