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곳에 두 끼가 있었는데!!두 끼는 온대 간데없고... 대설?이라는 빙수가게가 오픈했습니다.오픈했으니 한번 맛보아야겠죠?ㅎㅎ 정말 예전에 두 끼 오픈했을 때 방문하고.... 두 끼 자리에 새로운 대설이 오픈하니 방문해 봅니다.이 건물은 정말 오랜만에, 대략 10년? 만에 들어가 보는 듯!! 최근에 오픈해서 그런지 가게는 상당히 깔끔하더군요.출입구에 키오스크!! 메뉴를 스캔하니...눈꽃대설주의, 눈꽃폭설주의, 컵 대설 등.... 무슨 일기예보를 보는듯한?암튼!! 가장 기본메뉴 마스카포네 생딸기대설을 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12,000원!!요즘 빙수가 1만 원 이하 제품은 찾기가 어려운 듯;;ㅠㅠㅠ 빙수를 주문하고... 잠시 대기! 기다리던 빙수가 나왔습니다.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