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투자하는 여정은 "NEXT 애플?" 찾는 과정이라 생각한다.그리고 그 5년 전 NEXT 애플?이라고 생각한 "샤오미와 쿠팡"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 투자를 처음 시작하며 닮고 싶었던 사람들! 나는 투자를 상당히 늦게 시작했다. 그동안 돈 관리를 아내가 하였고, 아내에게 용돈만 받아서 사용하는 일반 회사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코로나19 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엄청난 돈을 시중에 풀기 시작했고, 이러한 돈은 자산의 폭등으로 이어졌다. 폭등했던 자산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우리 가정은 벼락거리?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예금으로 자산을 모아 온 아내가.... 나에게 투자를 해보라고, 그동안 모았던 자산을 보내주었다. 그동안 소중히 모았던 우리 가족의 시드머니!무작정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