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3일 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코로나19 확진 및 1~2일 차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확인~
https://jackti.tistory.com/933
1일 차 : 시체놀이
2일 차 : 시체놀이에서 탈출하여 정산인의 몸,
하지만 후유증인 코막힘, 가래... 전날 시체놀이에 따른 잠이 안 온다.
3일 차 : 저녁에 잠에 들지 못했다.
코막힘과 저녁 시체놀이의 부작용으로(잠을 너무 자서).... 새벽 6시가 되어서야 잠들어서 일어났다.
근처 내과의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서....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들어갔다. 약국에서는 약을 주셨는데.... 약이 상당히 많다. 내과 진찰을 받으며 초기 증상은 몸살이었는데... 무슨 약이 이렇게 많은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일 차가 되고 보니, 다양한 증상이 나오더군요. 1일 차 시체놀이 동안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부작용(코막힘, 가래, 입마름 현상 등)이 3일 차에서 좀 느껴지더군요.
코로나19 확진에도 보급물품이 없기에.... 오늘도 마트로 먹을 것을 사러 나갔습니다. 입이 짝짝 말르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귤!!! 한 박스 구매했습니다.
3일 차에 접어들었다. 첫날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졌으나...
코로나19의 부작용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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