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용산역!!! 가볍게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두리번거려보았다.
가볍게 먹기 위한 김밥&라면은 만원이 넘었다. 그래서.... 더 가벼운 식사를 찾아보았다.
용산역 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빵?을 찾아보았습니다. 라면&김밥은 너무 비싸서... 그리고, 열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더 빠르고, 가볍게 먹을 음식을 찾아보았습니다. 간판에서 내용이 느껴지는.... "대구 근대 골목 도나스&단팥빵"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매장 이름이 상당히 길어서...
평소 자주 먹고... 좋아하는 빵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단팥 도넛 1개에 2,300원!! 너무 비싸다. 2개 사 먹으려 했지만.... 다른 빵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고구마빵 색깔이 좀 낯설기도 하고.... 무슨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먹음직스러운 색상이 아니라... 구입하지 않았다.ㅎㅎ
그 외 샌드위치도 눈에 보였지만... 구입하지 않음..ㅎㅎ 패스!! 가벼운 간식을 먹기 위해 주문한 거라...
그리고 음료수 하나 주문!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했는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더군요.ㅎㅎ 가격은 4,400원~
커피가 나오고 단팥 도넛을 한입!
준비된 커피와 단팥 도넛~~ 근데, 커피 브랜드가... 대구 근대골목이 아닌 라이온?이라는 브랜드이다.
가볍게 점심식사 한 끼 때우기 나쁘지 않은 곳 같다.
가벼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건담! 천정 위 건담 대형 풍선이 걸려있다.
가벼운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대구 근대골목 단팥방! 가격은 좀 비싸지만, 먹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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