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Way 완판! 샌드위치 정체는?

 

평소 열차를 이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StoryWay 편의점을 한 번쯤 보셨을 거예요.
스토리웨이 편의점은 코레일유통(한국철도공사 계열사) 우리나라 공공기관으로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편의점은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편의점은 StoryWay가 유일합니다.

역 내부에서 운영하는 편의점의 인기 메뉴는 당연 샌드위치와 삼각김밥입니다. 그중에서도 샌드위치가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퇴근 시간에 기차를 이용하면, 없어서 못 파는 아이템이 되었네요. 오늘은 마지막 샌드위치를 사게 되었네요.

샌드위치는 비닐커버를 살짝 열고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주면 완성! 평소 샌드위치는 그냥 먹기도 하는데, 그냥 먹을 때 빵 부분이 퍼석하여 살짝 익혀서 먹곤 하는데, 익혀서 먹은 후 그냥은 퍽퍽해서 못 먹겠더군요.  전자랜지에 살짝 익혀서 겉따속차(겉은 따뜻하고 속은 차가운) 상태에서 먹어야 입에 부드럽게 들어가더군요.

 

이번에 먹은 샌드위치는 인기가 좋아요 샌드위치로, 기존 샌드위치는 각각의 샌드위치 2~3개 정도 들어있는 샌드위치였습니다. 이번 샌드위치는 하나의 샌드위치(각각 2개를 만들어 중앙 딸기잼으로 연결)로 빵 부분이 퍽퍽할 수 있는데, 음료수가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촉촉한 샌드위치였습니다. 

 

평소 역에 들어가기 전 GS, CU,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 먹고 역에 들어갔는데, 최근에는 역내 운영하는 스토리웨이 편의점도 맛에서 밀리지 않더군요. 매장에 상품이 들어오고 좀 지나면, 바로 매진이지!! 최근에는 라면도 먹을 수 있도록 따뜻한 물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자주 이용하게 되더군요. 

코레일유통에서 운영하는 스토리웨이는 예전에는 믿고 거르는 편의점에서 이제는 찾아가는 편의점이 되었네요. 일반 편의점의 상품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고, 점점 편의시설이나 상품들이 좋아서 자주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