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근교 : 그날의 온도 방문 후기!

무더운 여름!!! 전주 근처의 층고가 높은 실내 공간과 한적한 카페를 찾아 방문한 카페입니다.

 

 

 

 

 

 

 

 

전주 근교에 위치한 한적한 카페 그날의 온도에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한 그날의 온도는 35도! 무척 더운 날씨였습니다. 전주에서 많이 떨어진 카페, 그리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손님이 많이 없으리라 생각을 하였으나..... 주차장부터 차량이 가득 차 있더군요.

 

 

 

 

 

 

카페 대문을 지나면 넓은 공원과 2개의 건물이 있는데, 하나는 카페로 운영하고 다른 건물은 식당으로 운영되더군요. 카페 중앙에 있는 넓은 수공간, 그리고 중앙에 높게 치솟는 분수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이런 공간을 좋아해서 그런지 많이들 찾는 거 같습니다.

 

 

 

 

 

 

 

 

 

 

카페 내부에 빈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 자리를 맡고서, 음료를 주문하러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카운터에도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사람들이 줄!!! 서있더군요. 딸기 스무디 8,000원, 복숭아 요구르트 스무디 9,000원, 조개 모양 쿠키? 3,500원 2개 주문했네요. 가격은 꽤 비싼 편이네요.

 

 

 

 

 

 

 

 

 

 

음료를 주문하고, 아이들과 카페 앞 공원을 구경하러 다녀왔네요. 이 날 온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밖에 구경하기 너무 덥더군요. 좀 서늘한 가을이나 봄에 방문하면 더욱 좋겠더군요. 시원한 날 옥상이나 야외 테라스에서 음료를 마시며 시간 보내기 좋은 곳 같습니다.

 

 

 

 

 

 

 

 

카페의 음료나 쿠키는 맛이 있어서 방문한 곳이 아니라, 카페 공간이 좋아서 방문한 곳이라... 가격 대비 맛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공간이 좋아서 한 번 정도 방문할 카페이더군요.

 

 

 

 

 

 

아이들과 달달한 음료수를 마시며 직소퍼즐 맞추고 카페에 나왔네요. 손님들이 분수를 배경으로 인생 샷? 을 노리고 사진을 많이 찍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연인들에게는 인생 샷? 데이트 코스로 자주 찾는 공간이더군요. 가족들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기도 하고요.

 

 

 

 

 

 

 

 

가족에게는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장소로 좋은 곳이네요. 카페 음료는 비싸지만 높은 층고 공간, 넓은 공원이 있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종종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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