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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실종, 지역별로 얼마나 다를까? — 인구 대비 분석과 예방 시스템의 현실

영구원(09One) 2026. 8. 28. 12:27

치매환자 실종, 지역별로 얼마나 다를까? — 인구 대비 분석과 예방 시스템의 현실


들어가며

매년 우리나라는 1만 4,000건이 넘는 치매환자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경찰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치매환자 실종신고는 2019년 12,131건에서 2023년 14,677건으로 21.0% 증가했다. 이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한 가족의 불안과 위기의 기록이다.

 

그런데 이 실종이 전국에 균등하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지역마다 인구 구조, 치매 환자 수, 의료 인프라, 배회감지기 보급률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지역별 치매환자 실종 현황을 인구 대비로 분석하고, 실종 예방 시스템의 실태와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1. 전국 치매환자 실종 현황 — 숫자로 보는 실태

연도별 치매환자 실종신고 추이

연도 실종신고 건수 전년 대비 증감
2019년 12,131건
2020년 12,456건 +2.7%
2021년 13,102건 +5.2%
2022년 13,890건 +6.0%
2023년 14,677건 +5.7%

출처: 경찰청·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장종태 의원실 분석)

 

2019년 대비 2023년의 실종신고 건수는 약 2,500건 이상 늘어났다. 이는 고령화 가속과 치매 유병 인구 증가가 직접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약 84만 명이며, 2040년에는 166만 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실종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는 셈이다.

실종 치매환자 발견 현황

항목 2019년 2023년
평균 발견 소요시간 8.0시간 8.2시간
사망 상태 발견 건수 97건 83건

 

발견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은 8시간을 넘는다. 폭염이나 한파가 극심한 날씨에는 이 8시간이 생사를 가르는 시간이 될 수 있다. 2023년 한 해에만 83명의 치매환자가 실종 후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이 수치는 2019년 97건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매년 100건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수준이다.


2. 시도별 치매환자 실종신고 — 어디서 가장 많이 발생할까?

2023년 시도별 치매환자 실종신고 접수 현황

장종태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시도별 치매환자 실종신고 접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순위 시도 접수 건수 전체 대비 비율
1 서울 4,473건 30.5%
2 경기 3,734건 25.4%
3 부산 1,289건 8.8%
4 경남 822건 5.6%
5 인천 803건 5.5%
6 대구 581건 4.0%
7 광주 417건 2.8%
8 충남 395건 2.7%
9 경북 377건 2.6%
10 대전 353건 2.4%
11 전북 321건 2.2%
12 강원 269건 1.8%
13 전남 260건 1.8%
14 충북 210건 1.4%
15 울산 170건 1.2%
16 제주 166건 1.1%
17 세종 37건 0.3%
합계 14,677건 100%

수도권 집중 현황

매년 실종 접수 건수의 과반 이상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접수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비중은 61.4%에 달한다. 이는 수도권에 치매 환자 인구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도시 환경의 복잡성으로 인해 실종 발생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3. 인구 대비 분석 — 진짜 위험한 지역은 어디인가?

절대 건수만으로는 어느 지역이 실제로 더 위험한지 판단하기 어렵다. 인구가 많은 지역은 당연히 건수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구 10만 명당 치매환자 실종신고 건수를 산출하여 비교해 보았다.

인구 10만 명당 치매환자 실종신고 건수 (2023년)

순위 시도 실종 건수 추정 인구(만 명) 10만 명당 건수 위험 등급
1 서울 4,473 943 47.4 🔴极高
2 부산 1,289 335 38.5 🔴极高
3 광주 417 144 28.9 🟠高
4 경기 3,734 1,363 27.4 🟠高
5 인천 803 297 27.0 🟠高
6 경남 822 330 24.9 🟡中
7 대구 581 238 24.4 🟡中
8 제주 166 68 24.4 🟡中
9 대전 353 145 24.3 🟡中
10 충남 395 213 18.5 🟢低
11 전북 321 178 18.0 🟢低
12 강원 269 154 17.5 🟢低
13 전남 260 184 14.1 🟢低
14 경북 377 262 14.4 🟢低
15 충북 210 160 13.1 🟢低
16 울산 170 112 15.2 🟢低
17 세종 37 38 9.7 🟢低

※ 인구는 2023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추정치

핵심 발견

1위 서울 — 10만 명당 47.4건

서울은 절대 건수(4,473건)와 인구 대비 비율 모두 전국 최고다. 전국 치매 실종의 약 30%가 서울에서 발생한다. 고령 인구 밀도가 높고, 치매 등록 환자 수가 타 지역 대비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서울의 고령 인구는 약 170만 명으로, 65세 이상 인구 중 치매 유병률이 약 10% 수준임을 감안하면 약 17만 명의 치매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위 부산 — 10만 명당 38.5건

부산은 고령화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대표적인 고령 도시다. 부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약 23%로, 전국 평균(약 18%)보다 5%p 이상 높다. 이에 따라 치매 환자 수도 많고, 실종 발생률도 높을 수밖에 없다.

 

3위 광주 — 10만 명당 28.9건

광주는 인구 대비 비율에서 서울, 부산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절대 건수(417건)는 많지 않지만, 인구가 약 144만 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어 비율로 환산하면 상위권에 위치한다.

 

4~5위 경기·인천 — 각각 27.4건, 27.0건

경기도는 절대 건수(3,734건)가 서울 다음으로 많지만, 인구가 1,363만 명으로 전국 최대이기 때문에 인구 대비 비율은 서울보다 낮다. 인천은 인구 약 297만 명 대비 803건으로, 경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눈에 띄는 지역: 제주 — 10만 명당 24.4건

제주는 절대 건수(166건)가 적지만, 인구가 68만 명에 불과해 비율로 환산하면 대구와 동일한 24.4건으로 상위권이다. 특히 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실종 시 수색 범위가 제한적이고, 해안가 등 위험 지역이 많아 발견이 지연될 위험이 있다.

 

 

 

 


4. 수도권 vs 비수도권 — 격차 분석

구분 실종 건수 전체 비율 인구(만 명) 10만 명당 평균
수도권 (서울+경기+인천) 9,010건 61.4% 2,603 34.6건
비수도권 (14개 시도) 5,667건 38.6% 2,597 21.8건

 

수도권의 인구 대비 실종신고 비율은 비수도권의 약 1.6배에 달한다. 이 격차는 단순히 인구 분포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수도권의 도시 환경 특성 — 복잡한 교통 체계, 높은 인구 밀도, 다층 건물과 상업 시설 등 — 이 치매환자의 실종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비수도권 지역은 의료 접근성과 치매 관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일단 실종이 발생하면 발견까지 더 오래 걸릴 가능성이 있다. 특히 농촌 지역은 CCTV coverage가 낮고, 이웃 간 왕래가 줄어들면서 실종 초기 발견이 어려울 수 있다.

 

 

 

 


5. 배회감지기 —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 그러나 이용률은 바닥

배회감지기란?

배회감지기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결정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복지용구다. 착용자의 위치와 동선을 파악하고, 설정된 권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알림이나 긴급 호출을 전송한다. 이를 활용하면 실종자를 발견하는 시간을 8시간에서 1시간 내외로 단축할 수 있다.

전국 배회감지기 이용률 추이

연도 치매 수급자 수 배회감지기 이용자 수 이용률
2019년 88,941명 4,128명 4.6%
2023년 149,605명 4,293명 2.9%

 

치매 수급자가 2019년 대비 약 1.7배 증가하는 동안, 배회감지기 이용자는 거의 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용률은 4.6%에서 2.9%로 오히려 하락했다. 2023년 기준 치매 수급자 149,605명 중 배회감지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4,293명에 불과하다. 100명 중 3명도 채 되지 않는 셈이다.

시도별 배회감지기 이용률 (2023년)

순위 시도 이용률 비고
1 강원 13.7% 유일하게 두 자릿수
2 충북 7.8%  
3 전남 6.2%  
4 경북 5.1%  
5 충남 4.9%  
6 전북 4.3%  
7 경남 3.8%  
8 대전 3.5%  
9 광주 3.2%  
10 부산 2.8%  
11 대구 2.5%  
12 울산 2.3%  
13 인천 2.1%  
14 세종 1.9%  
15 서울 1.7% 전국 평균(2.9%) 미달
16 경기 1.7% 전국 평균(2.9%) 미달
17 제주 0.2% 전국 최저

배회감지기 이용률의 역설

가장 주목할 점은 실종 건수가 가장 많은 수도권의 배회감지기 이용률이 가장 낮다는 사실이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1.7%로 전국 평균(2.9%)을 밑돈다. 반면, 강원도는 13.7%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이용률을 기록했다.

 

이런 격차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도시 지역에서는 치매 환자 본인이나 가족이 배회감지기 착용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고, 복지용구 대여 절차의 복잡성, 인지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강원도는 농촌 지역 특성상 보건소와의 밀접한 연계, 이장회의 등을 통한 적극적 홍보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6. 실종 경보 문자 — 시민의 힘으로 찾는 2503명

실종 경보 문자 제도의 성과

2021년 6월 도입된 실종 경보 문자 제도는 치매 환자,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의 실종 시 해당 지역 주민에게 문자를 발송하여 시민 제보를 통해 실종자를 찾는 시스템이다.

항목 수치
제도 시행 이후 발송 대상 실종자 수 10,617명 (2021.6~2026.1)
일평균 발송 건수 약 6.3건
시민 제보로 찾은 인원 2,503명
문자 원인 발견율 23.6%
발송 후 3시간 내 발견율 71%

 

실종 문자 덕분에 찾은 사람이 2,503명에 이른다. 문자를 받은 시민 4명 중 1명 꼴로 실종자 발견에 기여한 셈이다. 특히 발송 후 3시간 내 발견율이 71%에 달해, 골든타임 확보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종 문자 유형별 비중

대상 건수 비율
치매 환자 7,005건 65.9%
정신장애인 3,029건 28.5%
18세 미만 아동 583건 5.5%

 

실종 문자의 약 3분의 2가 치매 환자 관련이다. 이는 치매 환자 실종이 전체 실종 경보 문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자 원인 발견율의 하락 추세

그러나 한 가지 우려스러운 지표가 있다. 문자 원인 발견율이 도입 초기 33.8%에서 점차 하락하여 2024년 20.0%까지 떨어진 것이다.

연도 문자 원인 발견율
2021년 (6~12월) 33.8%
2022년 25.8%
2023년 26.3%
2024년 20.0%
2025년 22.1%
2026년 (1월) 20.5%

 

발송 횟수 증가에 따른 시민 피로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실종 문자가 자주 온다"는 민원도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은 수신자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발송 시간을 오전 7시~오후 9시로 제한하고, 동일 대상자에 대해서는 같은 지역 내 1회 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7. 치매 실종의 구조적 원인 — 왜 줄어들지 않을까?

고령화와 치매 유병 인구의 급증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 진입했다. 2020년 기준 추정 치매 환자 약 84만 명에서 2040년에는 166만 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치매 환자 1인당 연간 관리 비용은 경도 1,504만 원, 중증 3,231만 원으로 추정되며, 전체 사회적 비용은 2020년 17.3조 원에서 2040년 56.9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ging in Place의 어려움

장기요양 인정자 중 치매 환자는 비치매 환자에 비해 재가서비스 이용 비율이 9.1%p 낮고, 요양시설이나 요양병원으로 이탈할 확률이 38.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 수발자가 없거나, 동거하는 경우에도 시설 이탈이 가속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초기 단계에서의 시설 이탈률이 특히 높아, 조기 개입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노인 빈곤과 돌봄 공백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48.0%로 전체 빈곤율(13.7%)의 3.5배에 달한다. 1인 가구 노인의 빈곤율은 72.1%에 이른다. 경제적 어려움은 치매 관리 인프라 접근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배회감지기 비용 부담, 정기 검진 비용, 간병 비용 등이 저소득층 치매 환자 가족에게 큰 짐이 되고 있다.

 

 

 

 


8. 지역별 치매 관리 인프라 격차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운영 현황

각 지역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그러나 지역별로 인력과 예산 차이가 크다.

지역 유형 치매안심센터 특성 실종 대응 역량
대도시 (서울·부산 등) 인력 많으나 환자 수도 많아 1인당 관리 부담 높음 CCTV·경찰 인력 풍부하나 환경 복잡
중소도시 (광주·대전 등) 적정 수준의 인력과 인프라 상대적 관리 여유
농촌 지역 (전남·경북 등) 인력 부족, 넓은 관할 면적 발견 지연 위험 높음
도서 지역 (제주 등) 지리적 제약, 수색 범위 한계 해안가 등 위험 지역 존재

지역별 의료 접근성

고성군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 군 단위 지역은 전체 병·의원의 50% 이상이 읍에 집중되어 있어 면 단위 주민의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다. 치매 진단과 관리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크다.

 

 

 

 


9. 선진국과의 비교 — 우리나라는 어디쯤 있을까?

비교 항목 한국 미국 일본
치매 실종 예방 기술 배회감지기 (이용률 2.9%) Silver Alert 제도 GPS 신발·배회감지기 활성화
가정위탁 비율 35% 75%
시설 보호 비율 60% 감소 추세 재택 의료 954만 건(2019)
노인 빈곤율 43.4% (OECD 1위) 23.1% 20.0%

 

미국은 1980년대부터 대형 보육원을 그룹 홈으로 전환하고, 가정위탁 비율을 75%까지 끌어올렸다. 일본은 재택 의료를 활성화하여 2019년 기준 954만 건의 방문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 노인 빈곤율 1위라는 구조적 문제가 치매 관리와 실종 예방의 발목을 잡고 있다.

 

 

 

 


10. 개선 방안 —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배회감지기 보급 확대

현재 2.9%에 불과한 배회감지기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 신발 깔창형 배회감지기, 스마트태그 등 착용 거부감이 적은 새로운 형태의 위치 감지기를 복지용구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특히 이용률이 1.7%에 그치는 서울·경기 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와 보급이 시급하다.

2) 실종 경보 문자 시스템 고도화

문자 원인 발견율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발송 범위의 정밀화, 문자 내용의 가독성 개선, 시민 참여 유인책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CBS(Cell Broadcasting Service) 기반의 문자 외에 앱 푸시 알림, 지역 커뮤니티 연계 등 다채널 알림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3) 지역별 맞춤형 치매 관리 체계

  • 대도시: CCTV 연계 실시간 모니터링, 치매 환자 등록 시스템 고도화
  • 농촌 지역: 보건소·이장·주민 연계 네트워크 강화, 찾아가는 치매 검진 확대
  • 도서 지역: 해안가 등 위험 지역 집중 관리, 수색 인력·장비 확충

4) 치매 환자 가족 지원 강화

배회감지기 비용 지원 확대, 간병비 부담 외화, 가족 휴식 지원(レス피트 케어) 등을 통해 가족이 치매 환자를 지역사회에서 계속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5)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현재 시도별 치매환자 실종 통계는 국정감사 자료 등을 통해서만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도별·시군구별 실종 통계의 정기적 공표 체계를 구축하고, 인구 대비 분석을 기반으로 취약 지역을 선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마치며

치매환자 실종은 더 이상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강원에서 제주까지 — 지역마다 다른 환경과 인프라 속에서 치매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정책과 시민의 관심이 동시에 필요하다.

 

배회감지기 하나가, 실종 경보 문자 한 통이, 이웃의 한 번의 관심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그 시작은 정확한 현황 파악에서 출발한다.

 

 

 

 


참고 자료

  1. 경찰청·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장종태 의원실 분석, 2024년 10월) — 충청뉴스: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9689
  2. 여성경제신문, "배회감지기 이용률 2.9%…전국 평균 밑돌아", 2024년 10월: https://www.womaneconomy.co.kr
  3. 헤럴드경제, "실종 문자, 솔직히 성가셔요…실제 효과는?", 2026년 3월: https://www.heraldcorp.com
  4. KBS 뉴스, "노인 빈곤율 50% 육박…전체 평균보다 3.5배 높아", 2015년 1월: https://news.kbs.co.kr
  5. 보건사회연구, "장기요양 인정자의 Aging in Place 생존분석: 치매의 영향을 중심으로", 2024: https://doi.org/10.15709/hswr.2024.44.4.297
  6.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민건강정책의 건강영향평가", 2018: https://www.kihasa.re.kr
  7. 고성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고성군 보건소
  8. 고창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23~2026): 고창군
  9.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관련 통계데이터 조사 및 수집 보고서", 2022
  10. 행정안전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2024
  11. 중앙일보 등 일간지 고령화 관련 시리즈 기사 (2023년 4~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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