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태국(한달살기, 25년도)

방콕! 카오산로드 맥도날드 방문 후기!

영구원(09One) 2025. 3. 9. 05:00

 

방콕의 여행자의 오아시스?라고 하는 카오산로드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태국어로 ''ข้าวสาร(카오산)" 뜻은 쌀이다. 예전에 쌀거래의 중심지역이라... "쌀+길"이라고 한다.

 

 

 

카오산 로드의 맥도널드! 마네킹!! 바로 로날드 맥도널드인데...

이 마네킹이 태국의 인사법 "와이(Wai)"를 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져 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진의 표정이 별로 좋지 않다.ㅋㅋㅋ

 

 

시원한 맥도널드로 들어가 본다.

어느 나라에서든 맥도널드는 여행자의 쉼터이다. 물론 스타벅스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만!!

하지만!! 쉼터에 있어야 할 화장실이 없다. 외부로 나가서 돈 내고 사용해야 한다. ㅎㅎ

방콕에서는 쉼터는 아닌가 보다.ㅎㅎ

 

 

맥도널드에서 즐겨 먹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주문한다. 

가격은 209밧(8,920원)인데... 요즘 환율이, 미친 거 같다. 암튼 너무 비싸다.ㅠㅠ

 

 

그리고, 태국 맥도널드 매장만 판매한다는 콘파이도 하나 주문해 본다. 

 

 

시원한 콜라부터 한 모금!

상하이버거는 평소 먹는 그 맛이라!!ㅎㅎ

 

 

감자튀김도~

 

 

그리고 콘파이!!

 

 

햄버거를 다 먹으니.... 콘파이가 나왔다.

상당히 따뜻? 뜨겁게 나온다.ㅎㅎ

 

 

바삭한 식감에 내부는 상당히 부드러운 크림+옥수수가 들어있다.

맛은 상당히 달달하니 맛은 좋다.ㅎㅎ

 

 

너무 작기는 하다.ㅎㅎ 가격은 27밧(1,170원) 정도!

 

 

앗!! 그리고, 맥도널드 들렸다 화장실에 가려고 했으나... 화장실이 유료!ㅎㅎ

화장실 요금은 10밧!

 

 

방콕에서 맛난 맥도널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09밧(8,920원)으로 환율이 높아서.... 상당히 비싸다.
콘파이! 달달하니 맛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