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 한 달 살기 동안! 정말 많은 미슐랭 식당을 다녀본 거 같다.
미슐랭 식당을 찾아서 다녔다기보다... 미슐랭 식당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 대부분 맛이 별로였던 미슐랭 식당! 이번 식당은 어떨지....
점심인지 저녁인지... 대략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대략 2시 반쯤?
식당 입구에는 많은 대기손님들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식당에 붙어있는 미슐랭 스티커~~
식당 입구에 계시는 점원에게 인원수를 이야기하면 진동벨을 주신다. 대기!!
대략 15분쯤 대기하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대기 손님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음식이 국수라 회전율이 빨라서 얼마 대기하지 않고 식당으로 입장!
음식 주문을...
대표 메뉴는 1번 카이소이 치킨!
그리고 7번 쇠고기 쌀국수와 9번 돼지고기 쌀국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음식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더군요.
테이블 한편에는 다양한 소스!
우선, 1번 메뉴!! 카페 칼국수에 닭다리 올린 거... 그리고 고명으로 돼지껍질 튀김인 캡무를 고명으로!
음... 기본 국물이 카레 베이스라....
국물이 그렇게 뜨겁지가 않은데.... 사전에 끓인 국물을 부어주어서 그런지... 맛도 그렇게 식감이랑.. 좀 별로더군요.
일단 1번 메뉴는 탈락! 탈락이 아니라... 꽝?
그 외 7번, 9번... 앗! 9번은 메뉴가 안된다고 해서.. 8번으로 변경!
1번을 제외하고 2개 쌀국수는 맛이 나름 괜찮았음!
그리고 음료수도 좋음!
메장 입구에서는 돼지껍질 튀김 캡무를 판매하고 있음!!
이게 상당히 매력적이긴 함..... 별 맛도 없지만.... 이상하게 입으로 계속 들어가는... 그 뭐냐... 뻥튀기 느낌이랄까?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대기하는 손님들이 거의 없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오후 4시 마감이니.ㅋㅋ 우리 나온 시간이 3시 반이니... 마감시간이 다 되었다.
그 외 중간중간 미슐랭 식당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페스!
치앙마이에서 맛본 국숫집!
1번은 카레국수라... 별로!
그 외 7, 8번 국수는 괜찮았음... 앗! 먹을만했음~
미슐랭 가이드 식당은 그렇게 믿을게 못되나 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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