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오시롬(OSIROM) 카페 후기

 

카페 근처에 있는 짜글이 전문점에서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는 시간!
근처 카페나 들려서 후식이나 먹을까 하고 방문한 카페!

 

 

카페를 들어가는 좁은 골목.... 비가 내려서 그런지... 분위기가 음침하다.

 

 

카페 마당에 장식된 백열등은..... 이 음침한 분위기를 밝게 바꾸어 주었다.

 

 

카페에 들어가려면... 대문을 통해서 들어가는데.... 좌측에는 주택이 있고, 안쪽에는 카페....

마당의 잔디... 관리가 잘되어.. 푸릇푸릇하다.ㅎㅎ

 

 

마당이 아기자기하게 잘 장식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보며, 눈이 즐거워진다.

 

 

주문 인다.

인절미 팥빙수.... 그리고 아이들이 따뜻한 음료가 먹고 싶다 해서 초코라테 하나 주문해 보았다.

 

 

카페는 2층도 구성되어 있는데.... 2층은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다.

 

 

2층 야외 테라스의 테이블이 있는데... 비가 오지 않은 날에 야외 테라스에서 음료를 마시면 분위기가 좋을 듯했다.

 

 

카페 여기저기 둘러보는 사이 음료가 나왔다.ㅎㅎ

 

 

인절미 팥빙수...... 고명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

 

 

팥빙수의 빙수와 고명의 비율이...... 고명이 너무 앞선다.

인절미 빙수에 올려진.... 콩가루를 먹다가..... 뿜었다;;;ㅠㅠ

 

 

빙수는... 설빙으로 만들어졌다.

 고명을 좀 줄이고... 설빙을 좀 늘렸으면.... 시원하게 먹기가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카페라테는.... 아이들이 먹을만함!

 

 

빙수는 고명이 너무 많아서.... 고명이 많이 남았다. 

 

 

카페 분위기가 좋다.
근처에서 식사하고.... 후식 먹기 좋은 카페!
인절미빙수의 고명이 너무 많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