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철
전에 막걸리 마시러 방문해 보았습니다.
육회와 전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다른 테이블 음식을 스캔하고.... 잘 나가는 메뉴나 맛있는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모든 음식이 맛있다고 하시더군요.ㅎㅎ 잠시 후 육회가 맛있다고;;;; 비 오는 날에는 전을 먹어야 하는데... 그래서, 해물파전 22,000원 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밑반찬으로 단무지 고추장아찌와 깻잎이 나오더군요. 해물파전 22,000원이라.... 상당히 비싸게 느껴지는군요. 일단 음식이 나오기 전이라.... 상당히 큰 해물파전을 기대하고!!!
어묵탕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술 마실 때 국물이 하나 있으면 좋죠!ㅎㅎ
기다리던 해물파전이 나왔습니다. 크기가 상당히 작더군요.ㅎㅎ 해물파전을 방문 부치신 게 아니라.... 기존에 부치셨던 거를 한번 더 데워주신 듯한 식감..... 파전이 바삭하게 익은 느낌인데.. 그리 뜨겁지는 않고;;;
대략 실망한 파전....ㅠㅠ
예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해물파전... 이런 비주얼... 맛을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https://jackti.tistory.com/213
파전보다는 막걸리를 먹게 된다. 서비스로 나온 어묵탕에 손이 간다.
어묵탕이 서비스로 안 나왔으면.... 대략 난간한 상황이 될 뻔했다. 해물파전을 먹고서... 다른 메뉴를 주무하려고 하였으나... 다른 메뉴도 망할 것 같아서.... 주문하지 않았다.
파전은... 내가 집에서 부치는 것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이....
전에 막걸리 한잔 생각나는 장마철....
22,000원 해물파전....(연습용으로 부치신 느낌이;;)
해물파전은 좀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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