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後景(식후경)

전주 객리단길 카페(프랭크 커피반) 방문 후기

영구원(09One) 2023. 6. 24. 05:00

 

일전에 이 근처 카페에 방문하였는데...
카페 앞... 분위기가 사뭇 괜찮은 곳이 있어...
그 기억에 찾아간 카페!

 

 

카페에 들어가 자리가 있는지 확인!!!

1층에는 자리가 없고.. 외부에 몇 자리가 있다... 그리고, 2층도 있다.ㅎㅎ

카페 내부의 분위기는... 카페라기보다는 펍?! 술집 분위기가 났다.

 

 

카페 외부에 설치된 분수!!

분수는 유럽풍? 의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유럽풍이 어떻다고 정의 내리기는 쉽지가 않지만.ㅎㅎ

메뉴판에.. 1층은 서양적, 2층은 동양적이라고 하는데...... 1~2층 서양적이다.ㅎㅎ

 

 

음료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아이용! 딸기 라테!? 는 솔드아웃!이다.

그래서 초코라테 주문! 초코라테는 수제라고 하는데.... 이 수제라는 단어를 그렇게 좋아하는 단어가 아니라서...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음료를 아이스로 주문했는데...

2층에 잠깐 앉아있는 사이... 너무 춥다.

2층에 동양풍이라고 하는데, 동양의 느낌보다는.... 계단실 앞쪽에 설치된 오디오가 눈에 들어온다.

 

 

 

카페의 오디오 소리가 상당히 크다.

천정의 마감재가 설치되지 않은 오픈형 천정으로.... 천정이 울리는 스타일인데... 여기에 음악이 좀 커!!

카페 내부가 상당히 시끄럽게 느껴진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초코라테가 나왔다.

초코라테는... 수제인데.ㅎㅎ

 

 

2층에는 동양풍의 그림이 몇 점!! 그리고, 소품이 설치되어 있는데...ㅎㅎ 오픈형 천정에 동양풍의 소품이 설치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느낌은 동양풍이 느껴지지는 않고,

모던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안내문에는 노래가 안 나온다.... 말씀 부탁한다는 안내문... 음악이 너무 커요.ㅠㅠ

저녁의 맥주 마실 때.. 이 정도의 음악이면 좋은데.... 낮 시간의 커피숍의 음악으로는 너무 정신이 없다.ㅎㅎ

 

 

시원한 음료를 마시기 위해 방문한 카페!
카페가 상당히 시원하다.
음료는 따뜻한 음료를 주문할걸 그랬나 보다.ㅎㅎ
분위기는 나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