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전거 여행중 만난 "오아시스" 후기

 

경주 자전거 여행 중.... 너무 힘들다.
나는 재미있지만....
아이들은 점점 치쳐간다.ㅎㅎ
휴식공간이 필요하여... 주변을 둘러보니
카페가 보인다.
이곳은 진정 오아시스!

 

 

경주 자전거 여행 중 찾은 카페입니다.

한옥의 출입문.. 출입문을 지나면 넓은 광장이 펼쳐진 광장!

가슴이 뻥 둘린 광장은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내부에는 상당히 많은 손님이 있지만...

카페 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그렇게 밀도가 높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중앙 광장의 수공간과 넓은 잔디 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양쪽에는 한옥과 연결된 한옥 연결지붕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카운터로 향했는데...

주문하기 위해서는 대기..ㅎㅎㅎ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한참을 기다려야 주문이 가능하더군요.ㅎㅎ

 

 

건축물의 구조상.... 카페의 건축물이 아니라 한의원 느낌이 들더군요.

건축물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니.. 예전에 경주한방병원을 운영했던 장소였더군요.ㅎㅎ

 

 

음료수와 빵을 주문하고.... 대기!ㅎㅎ

 

 

음료수가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이 정도 공간을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대로 느껴지더군요.

 

 

주문한 음료수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서... 나왔습니다. 

주문이 많이 밀려서 그런지.ㅎㅎ

케이크는... 초코가 아닌 생크림으로 나왔습니다. ㅎㅎ(빵이 다 떨어 저.... 변경)

 

 

빵은 순식간에.... 끝!

 

 

내부 천정은 연등천정과 우물천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연등천정의 대들보와 서까래 등 구조물이.. 상당히 웅장하게 느껴지더군요.

 

 

아이들의 오아시스!

게임시간이 다가왔습니다.ㅎㅎ

 

 

즐거운 게임시간과 휴게시간을 보냈으니...

다시 자전거 여행의 시작!ㅎㅎ

 

 

 

저녁 시간이 다가오니... 손님들이 하나둘씩 빠지더군요.

카페 한옥 건축물에 지하층도.....ㅎㅎ

 

 

 

 

경주 자전거 여행 중 만났던 오아시스!
넓은 광장!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