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

장성호 출렁다리!(황금빛, 옐로우 출렁다리) 후기~

영구원(09One) 2023. 6. 22. 05:00

 

코로나 19 이전에 장성호 출렁다리에 방문하였다.
그 당시 옐로 출렁다리만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황금빛(무주탑) 출렁다리도 오픈되었다.

 

 

예전에 장성호 출렁다리 방문 시... 날씨가 상당히 무더웠던 거로 기억하는데..

이번 방문한 날

날씨도 상당히 무더웠다!

 

 

장성호 아래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계단을 오르면, 넓은 장성호가 보인다.

장성호의 양쪽으로 수변길이 있는데... 대부분 왼쪽 출렁다리 수변길을 이용하여 많이 걷는다.ㅎㅎ 

간혹 반대로 걷는 사람들도 있다.ㅎㅎ

 

 

예전과 다르게...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1인 입장료 3천 원을 내면, 상품권 3천 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권은... 아래 주차장 지역상품 코너에서 아이스크림 사 먹기 좋다.ㅎㅎ

 

 

입장료는 장성사람상품권으로 다시 돌아왔다. 

상품권 리워드는 주말에만 진행하는 것 같다.ㅎㅎ

 

 

 

 

수변길 초입에는 해충 기피제가 있어서.. 몸에 뿌리고 들어간다.ㅎㅎ

 

 

수변데크는 대부분 그늘로 이루어져 있으나.... 간혹 햇볕을 지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출렁다리 다니는 길.... 다람쥐가 눈에 들어온다.ㅎㅎ

 

 

한참을 걸었더니... 옐로 출렁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높은 양쪽 주탑이 설치되어 있고...

양쪽의 주탑은 와이어로트로 연결되어 있다.

 

 

옐로시티 장성.... 출렁다리 증강현실도 운영하고 있는데...

핸드폰으로 하니까 안된데;;; 핸드폰 여유공간이 없어서.... 먹통이 됐나 보다.

 

 

출렁다리의 출렁임은 중앙으로 갈수록... 재미있어진다.ㅎㅎ

요즘 가뭄으로 인해.. 장성호에 물이 많이 없다.

 

 

첫 번째 장성호 옐로 출렁다리 구조물을 확인하고.... 두 번째 출렁다리로 출발~~

 

 

예전에는 공사 중이었던 휴게시설도 이제 상점이 입점해서...

김밥, 편의점, 카페가 운영 중에 있었다.

김밥이 맛나 보인다.ㅎㅎ

 

 

최근 수지의 꽃노래를 좋아해서... 꽃춤을 추는 작은 아이ㅅㅇㅎ!!ㅎㅎ

 

 

두 번째 출렁다리...

황금빛 출렁다리는 대략 첫 번째 출렁다리와 1킬로 미터 떨어져 있다고 하는데....

느낌상 2~3km 떨어져 있는 것 같다.ㅎㅎ

 

 

두 번째 출렁다리는 주탑이 없는 무주탑으로... 아래쪽에 와이어로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다.

 

 

상단에 주탑과 와이어가 없어서... 개방감이 있기는 한데...

사진을 찍어도.. 느낌이 주탑만큼은 없다.ㅎㅎ

 

 

출렁다리 중앙에는 아래쪽 구멍이 나있는 그릴로 설치되어 있다.

 

 

황룡강의 전설...

가온의 전설을 아냐는 문구가 보이는데....

무지 더워서 사진만 찍고 나온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아이 표정이 장난이 아니다.....

빨리 시원하고 하나 사줘야겠다.

 

 

두 개의 출렁다리를 다 보고서 이제 복귀의 시간!

 

 

설명에는 수면과 불과 2~3미터라고 되어 있는데.... 대략 10m 더 차이나 보인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으려고 했는데...ㅎㅎ

출발 지점의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싶다 해서... 바로 출발장소로 이동~!!

 

 

도착하여 먼지 떨이개로 옷의 먼지를 풀풀~~ 털어주고!

 

 

장성호 출렁다리...
2개의 출렁다리가 각자의 모양의 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날씨가 너무 더운 날 방문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힘들어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