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통닭구이.... 방문해보고 싶었던 식당 드디어 방문해 봅니다.
장작을 이용하여... 구워주는 식당!
식당 입구에는 장작이 많이 쌓여있더군요... 하지만, 입구에.... 카페인지? 식당인지 헷갈리더군요. 카페와 통닭집을 하나의 공간에 함께 운영하시는 듯하더군요. 예전과 다르게... 식당이 잘 안 돼서 그런지... 다양한 매장이 하나의 공간에서 운영하는 듯합니다.
장작구이를 구우는 통도리.... 헐!!!
장작이 아니더군요.ㅠㅠㅠ
내가 잘 못 알고 방문했나....ㅠㅠㅠ
메뉴판에는 정말 다양한 메뉴가.......
통닭구이, 맴닭, 닭발볶음, 순살치킨 깐쇼새우, 골뱅이소면, 감자튀김, 계란말이, 가락국수, 소면, 볶음밥, 열무비빔국수, 잔치국수 땡고추김밥, 먹태, 육포, 쥐포, 노가리.....
다양한 메뉴에 놀람..... 다른 곳으로 가야 하나;;
통돌이를 계속 바라보며... 장작의 불은 왜 안 보이지 찾아봄...
예전 자료를 찾아보니... 장착으로 하셨다가, 장착을 안 하시고... 전기구이식으로 하시나 보더군요..
많은 손님들이....
김치전을 많이 해 드시더군요. 통닭구이는 대략 1시간 소요되어... 다른 메뉴를 주문하시던가 아니면 김치전 만들어 먹기;;
아이들은 미역국에 공깃밥.... 통닭구이가 빠르게 나오면 좋겠으나... 미리 만들고 있지는 않은 듯하더군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만들기 시작하시는 듯... 소요시간 1시간이라, 방문 전 미리 전화하고 방문해서 먹어야 할 듯합니다.
통닭구이가 나왔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서 만들어진 통닭구이.... 장작구기의 장작 특유의 향은 없는데...
깔끔한 전기구이 느낌이라....
1시간 정도 전기구이를 한 닭이라.... 맛이 괜찮기는 하더군요.
근데... 전기구이보다는 오븐에 구우는 게 퍽퍽 살도 부드러워서.... 장작이 아니라면, 전기구이보다는 오븐구이가 좋을 듯한데..ㅠㅠ
누룽지 밥.... 이거는 인정!
맛있음!
아이가 엄청 좋아했음!
퍽퍽 살 부분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퍽퍽함.... 장작구이가 아니라면... 전기구이보다는 오븐구이가... 나을듯한 퍽퍽 살
통닭구이 2개를 주문했는데...
하나는 바닥 누룽지가 제대로 되었는데...
다른 하나는 누룽지가 누르지 않아서...ㅠㅠ
음.....
예전의 장작구이를 생각하고 방문한 식당이라...
장작구이에서 전기구이로 변경.. 그리고 다양한 메뉴라...
통닭구이는 사전에 전화하고 방문이 필요함(대략 1시간 소요)
통닭구이는(전기구이)는 한번 정도 먹을 만 함!
그리고....
셀프 김치전 맛집이라고 생각이 되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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