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폴바셋DT 후기

 

주말 자전거 산책!
천변이 아닌 전주 중심대로인 기린대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라이딩을 해보았다.

 

 

커피숍이 아니라....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하는 빵집 스타일의 커피숍인 줄 알고 들어갔다. 하지만... 일반적인 커피숍! 빵이 많아... 괜찮은 빵이나 맛보려 했으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건축물이 괜찮은 커피숍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목이나 축일 겸 매장 출입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빵 종류가 많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방문한 매장인데..

빵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더군요.

음료수만 아이가 좋아하는 초코라때 한잔 주문!

 

 

음료수 한잔이 6,000원.....  물가나 건축물의 공간을 고려하면..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는? 

비싸게 느껴진다.

 

 

매장 1층에는 테이블이 적었으나... 2층에는 넓은 매장의 분위기가 좋더군요. 

 

 

3층에는 무슨 공간이 있을까?라고 올라가 보니..

옥상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날씨가 좀 더 풀리면... 괜찮은 공간이 될 것 같더군요. 

 

 

주문한 6,000원 음료수가 나왔습니다. 

음료수는.... 꽤 비주얼이...... 별로더군요.;;;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

음료수 맛은 무난!

 

 

 

내부 공간이 괜찮은 카페!
음료맛은 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