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점심 백반을 맛나게 한다는 식당이 있다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넘은 오후 2시에 방문하여... 반찬이 남아 있으려나?라는 고민하면 들어갔던 식당이네요.ㅎㅎ 식당으로 들어가려면, 신발장에 있는 실내화로 갈아 신고 올라가야 하더군요. 가격은 선불이고 1인 8,000원으로 식판집이더군요. 방문한 시간이 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아직 반찬이 많이 남아있더군요. 우선 먹을 음식만 간단히? 담아서 맛보았습니다. ㅎㅎ 음... 음식 고르고르 맛이 괜찮더군요.내가 가장 좋아하는 김치종류 볶음!! 그 반찬이 최고!! 기반 한 접시를 해치우고.... 맛있는 음식 위주로 한 접시 더 충전!!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후식으로 커피 한잔!매실차도 있지만.... 커피가 당기는 오후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