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 마이크 타이슨 -
포켓몬빵에서는 이런 어록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띠부씰을 까기 전까지는!"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open Band-Boo-Boo-Boo Seal"
많은 사람들이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포켓몬빵을 구해서 띠부씰을 오픈합니다. 하지만... 뮤츠, 뮤는 고사하고.... 중복 씰만 우스스 나오더군요. 나오더군요. 으악!!! 그만 좀 나와라 중복 씰!!
포켓몬빵 300개 이상 개봉해보았습니다. 뮤/뮤츠 하나 정도는 나오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뮤/뮤츠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쌓여가는 냉동실의 포켓몬빵!
이제 그만 포켓몬빵 띠부씰을 까야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나의 계획은 포켓몬빵을 다 모으기 전에 뮤/뮤츠가 나와서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뮤/뮤츠만 빼고 다 모았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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