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의 신상!? "돌아온 이상해 씨의 초코 팡팡"에 대해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평가라기보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포켓몬빵은 "빵"이 주목적이 아닌 띠 부실이 목적이기는 하나..... 빵을 버릴 수도 없고, 먹어야 하니 맛이 한편으로 중요하기도 합니다.
좀처럼 구입하기 어려웠던 돌아온 이상해 씨의 초코 팡팡입니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하지 못하고, 일반 대형슈퍼에서 구입한 빵입니다. 포켓몬빵의 제품명은 앞/뒤포 장지 모두 포켓몬 캐릭터 명칭이 들어간 제품명으로 적혀있더군요.ㅎㅎ
빵의 중량은 80g으로 다른 포켓몬빵에 비해 용량이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빵 봉지는 다른 빵(로켓단, 파이리, 고오스)에 비해서 포장지가 크더군요. 그리고, 초코빵에 비해서 열량이 그리 높지 않은 274칼로리로 표기되어 있더군요.
포켓몬빵을 개봉하면 빵 아래쪽 종이로 밑받침이 있더군요. 종이에는 기름이 좀 부어 있는데..... 기름으로 보아서는 약간 느끼해 보이는 빵으로 보이더군요. 먹어보면 느끼하지는 않음. 가격은 포켓몬빵의 기본인 1,500원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더군요.
빵을 반으로 갈라서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중앙에 초코 생크림이 들어있더군요. 로켓단이나 고오스의 초콜릿과는 다른 부드러운 생크림!!! 맛도 괜찮더군요. 생크림이 없는 빵 부위에는 초콜릿이 곳곳 녹아 있어서 빵 부분도 나쁘지 않더군요.
이상해 씨의 초코 팡팡을 맛보다 보니 어느새 빵은 온대 간대 없이 사리 지더군요. 다른 빵에 비해서 먹기가 편하더군요. 빵은 역시 중앙의 앙꼬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울러, 빵의 부드러운..... 삼립이 빵을 잘 만들기는 하더군요. 다른 빵은 빵 식감이 영... 푸석푸석하기도 하는데, 포켓몬 띠 부실을 이용해 상술을 많이 부리기도 하지만.... 삼립이 예전부터 빵을 잘 만들기는 했죠. 나의 최애 상품!!! 보름달&호빵^^ㅎㅎ
삼립의 포켓몬빵 신상 "돌아온 이상해 씨의 초코 팡팡" 가격이나 맛이나..... 포켓몬빵 중 최고인 거 같습니다. 푸린이가 괜찮기는 하지만... 가격이 2,000원으로;;;;
다른 포켓몬빵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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