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신발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에 아디다스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기존 신발이 너덜너덜하고 신발이 좀 작아서 새로운 신발은 구입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네요.
기존에 아이가 신었던 운동화!! 사이즈를 확인해 보니 220mm입니다. 한국은 온라인으로 많은 물품은 주문하여 사용하지만... 아이들 신발만큼은 매장에 방문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신발 사이즈가 정확하지 않아서입니다. 각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다르고, 동일 브랜드도 동일한 사이즈 신발 이어도 약간식 다르더군요.
기존에 아이가 신었던 신발 사이즈는 220mm이어서 아디다스 매장에서 220mm 신발을 신어 보았는데.... 신발이 엄청 크더군요. K-SWISS 220mm은 아디다스 신발에서 200mm 신발과 동일하더군요. 아디다스 210mm 신발은 신어보니 기존 신발보다 약간 크고 해서 적당하게 신기 좋더군요.
아디다스 신발을 고르면서 레고!!! 아디다스와 레고의 컬래버레이션? 신발이 출시되었더군요. 출시는 좋은데.... 가격이 일반 신발에 비해서 좀 비싸더군요. 운동화 가격은 85,000원!!! 내 신발도 5~6만 원 신발을 신는데... 아이 신발이 8만 원 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사주었습니다.ㅠㅠ 아디다스 신발이 좀 디자인이 후져 보이는데... 이런 신발 디자인을 아이들은 좋아하더군요. 아무래도 레고 마크가 큰 목을 하나 봅니다. ㅎㅎ
신발 내부의 실밥 마감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더군이 실이 너덜너덜.... 인도네시아에서 제조! ㅎㅎ 아디다스와 레고의 컬래버레이션 마크...
매장에는 레고 블록 모양으로 정말 뒤덮인 신발도 있었지만..... 너무 신발이 아니라 레고 블록 느낌이 많이 나기도 하더군요.ㅎㅎ 신발에 레고 모양도 좋지만, 신발 박스에 레고 블록을 껴주는 것도 좋을 듯싶더군요.ㅎㅎ
아이들 신발이 작아서 그런지... 신발 마감을 좀 깔끔하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신발 앞부분의 실밥 위치도 들쑥날쑥하고... 신발 내부의 마감은...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신발 안쪽은 신발을 신으면 안 보이는 곳이라.ㅋㅋㅋ
아이들 운동화를 구입하기 위해 방문한 아디다스 매장... 그 매장에는 레고 컬래버레이션 신발이 있었다. 너무 비쌌다, 아이가 좋아했다. 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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