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며... 여러 빙수가게를 다녀보았다.
팡 차와 애프터유... 이런 고급버전? 가격은 비싸고, 맛은 음? 인 가게도 다녀보았다.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빙수가게는... 저렴하고, 현지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빙수가게였다.
어느덧 태국 한 달 살기를 마무리할 시점이 다가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4명이 이동할 경우.. 더욱이 BTS와 MRT를 환승하는 구간에서는..
대중교통보다는 그랩이 더 저렵하다. 그래서, 오늘은 그랩을 오랜만에 이용해 본다.
태국에서 가장 빠른 교통수단은 오토바이...ㅎㅎ
태국 빙수를 검색하면.... 아마도, 팡차 또는 애프터유 빙수가 많이 나올 것이다. 그 빙수가게의 공통점은 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맛은 글쎼? 나도 방문해 보았지만, 한국과 비슷한 가격? 오히려 더 비싸고 맛은 별로였다.
오늘은 현지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빙수가게를 방문해 보았다.
팡차 빙수는 380밧(서비스차지와 세금이 붙으면 447밧, 19,200원 정도)이며, 애프터유 빙수는 295밧(12,600원 저옫)입니다. 사실 태국에서 한 끼 식사가 100밧 이하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그럼.... 태국의 대학생들은 어떤 빙수를 먹을까요?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양을 필요한 빙수가게!! 그 가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찾아갔다기보다, 대학로를 구경하며 학생들이 많이 사 먹는 가게를 한번 맛보았는데... 이런, 내가 먹었던 팡 차와 애프터유의 그 맛보다 더 맛나는데.... 그 가게보다 1/4~1/6 수준의 가격이라니...
다른 학생들은 주로 69밧 멀티 제품군에서 딸기와 초코 제품을 선택하더군요. 아이가 좋아하는 초코로 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문한 빙수가 나왔습니다. 가격에 비해... 상당히 큰 비주얼!!
여기에 연유를 듬뿍 뿌려서... 근처 테이블로 이동!
빙수와 생크림이 조화가 괜찮음!
빙수를 먹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바닥을 드러내는...
앗 맛나다. 빙수 한 그릇 하고... 쇼핑몰 외부구경하는데!!
한국 비비고 브랜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ㅎㅎ
음악은 K팝에 한국 식품 행사를 하니... 여기가 한국인지 태국인지 헷갈릴 정도!ㅎㅎ
비비고 행사 좀 참여하고~~ 저녁 장소로 이동~~~
태국 방콕에서 맛본
대학생들이 즐겨 먹는 빙수가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맛이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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