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동네멋집(디디에카페) 방문 후기

 

임실에 오픈한 동네멋집!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임실 편'에 방문한 카페!
얼마나 멋지게 꾸며졌는지 구경이나 할 겸 방문해 보았습니다. 

 

 

동네멋집으로 들어가는 길!!

찾기가 좀 어렵더군요, 아래쪽 길목에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 보았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 넓은 주차장은 "임실창고 1964" 카페인데... 여기가 더 동네멋집? 느낌이랄까?

 

 

동네멋집 디디에 카페로 들어가는 벽화길~~

 

 

SBS 동네멋집에 방영이 되어서 그런지... 벽화를 새로이 그려져 있었다.

 

 

임실에서 치즈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지정환!! 신부

본명은 " 디디에 엇세르스테번스(Didier t'Serstevens)"

"디"씨와 가장 비슷한 "지"씨를 사용하였고 "정환"은 '정의가 환하게 빛난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조금 언덕을 오르니... 

SBS 동네멋집에 나온 디디에 카페가 나왔다.

첫 느낌은.... 음.....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계단을 올라.. 출입구 입구에 다가오니 카페 느낌이 좀 들었다.

 

 

카페 내부는 TV에서 상당히 넓게 보였던 공간인데....

상당히 작은 공간이다.

 

 

카페 여기저기를 먼저 구경하며 적당한 앉을 테이블을 찾아본다.

 

 

음료 가격은.... 일반 카페의 가격정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가격!

 

 

추운 날씨라 그런지... 싸늘한 1층 공간보다는 2층 공간이 따뜻해서...

2층 공간에 자리를 잡고서 음료주문!

 

 

케이크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치즈모양 케이크는 안 보인다...

동네멋집 2편 편성되어 있는데... 1편만 보았는데, 그 1편에 나왔던 케이크가 안 보인다.

 

 

가장 비슷한 케이크로!!

앗!! 그 치즈숙성하는 토굴도 한번 쑤욱!!

 

 

토굴에는 치즈 모양이 있는데..ㅎㅎ

 

 

여기는 와인창고로도 활용해도 좋을 듯!!ㅎㅎ

모형이 아닌... 마실 수 있는 음료를 보관하여도.... 실효성 있도록?

 

 

암튼!!

동네멋집에 나온 음료 2가지와 체다 치즈케이크...

그리고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은 24,500원!

음.....  케이크가 있어서 좀 비싸군!ㅎㅎ

 

 

음... 음료는 무난한 수준!

 

 

케이크는 맛이 괜찮은데..

아이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내부 공간이 상당히 좁다.

야외 테라스 공간을 잘 활용하면 좋을 듯싶다는 생각도...

내부 공간이 아닌... 외부를 바라볼 수 있도록...

 

 

앗!!

그리고 화장실이 외부에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주차장은 옆쪽에 있는데....

최근에 주차장이나 도로가 만들어져서 그런가?

내비게이션에는 안 보였는데.... 올라오는 길과 주차장이 있다.ㅎㅎ

 

 

카페에 정문?(막혀있는 공간)에 머릿돌이 있는데... 1975년 4월 1일... 건물을 구축하였나 보다.

 

 

음료수도 다 맛보았으니... 집으로!!

 

 

 

음...
동네 멋집이라고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카페 아래쪽에 위치한 "임실창고 1964"가 더 동네멋집이라 느껴진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