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

말레이시아 마지막 음식은 바로 이것!!

영구원(09One) 2024. 2. 22. 06:00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으로 복귀하는 마지막!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KL센트럴로 이동하였다.
가족과 함께 맛보고 싶은 음식이 있어....
근처 식당으로 향했다. 

 

 

말레이시아의 마지막 음식!!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모두 좋아하는 음식은 

무더운 말레이시아 날씨에 딱 좋은 음식인 빙수다. 

 

 

일명 말레이시아 국민 빙수로 알려진 ABC 빙수다. 

ABC의 약자는 air batu campur으로 혼합빙수?라고 하는 약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메뉴판에 일반적으로 Ais kacang(콩얼름) 명시된 식당도 있다. 

 

 

말레이시아의 식당의 스타일은 코피티암(Kopi-tiam)으로 우리나라의 푸트코트 스타일이다. 

영국의 식민지 시절의 커피를 마시는 카페와 중국의 식당의 혼합식당 스타일이다. 한 장소에서 커피(디저트)와 식사를 함께 즐기는 식당이다. 

 

 

아이들과 맛보기 위한 ABC빙수 스페셜로 하나 주문!!

그리고 디저트로 로티티슈!!로 밀가루 반줄을 피자 모양으로 아주 얇게 펼쳐서 넓은 철판에 바삭하게 구운 디저트다. 

 

 

먼저 도착한 ABC빙수!!  야시장에서 맛본 스타일에 비해서.. 양이 좀 적기는 하지만!!

나름 먹을만하다. ㅎㅎ

 

 

 

ABC빙수의 핵심은 위 고명이 아닌!!

아래쪽의 얼음빙수!

이 빙수에 소스를 뿌리는데... 이 소스가 상당히 달달하니 당기는 맛이다. 

 

 

다른 식당에서는 로티티슈를 넓은 그릇에 눕혀서 가져오는데!

이 식당을 비주얼을 생각했는데.... 상당부에 티슈를 감싸서 세워서 가져오셨다. ㅎㅎ

그리고, 연유를 발라저 있다.(발라저 있으니... 먹기 불편)

한쪽에 소스를 주는 식당도 있는데.ㅎㅎ

 

 

중간중간 사진이 없다.

먹다 보니... 마지막 사진밖에 안 남은 후기!

 

 

한국에서 말레이시아 여행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서... 로티티슈가 나왔다고 한다. 

근데... 비주얼이... 너무 오버한 로티티슈다. ㅎㅎ 일반적으로 이렇게 크게는 만들지 않는데!!

나시고렝과 비슷한 파파담!! 나시아야(밥)을 올려서 함께 먹으면 별미다. 

이 파파담과 비슷하게 로티티슈의 소스가 발라지지 않은 부분을 밥을 올려먹으면 상당히 맛나다.

 

 

말레이시아 음식!!
아이들은 향신료로 인해 잘 먹지를 못하지만!!
ABC빙수와 로티티슈는 상당히 맛난 디저트로 어른들 아이들 할 것 없이
모두의 간식임은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