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

롤러 스케이트(sk8te city) in 말레이시아

영구원(09One) 2024. 2. 12. 08:00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아이들의 체험활동?을 위해 방문한 롤러스케이트장!
사실 내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방문했던 장소이다. ㅎㅎ

 

 

최근에 오판흔 롤러스케이트장인데... 중심가의 허름한 곳으로 갈려다가!! 아이들과 깨끗한 시설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방문했다. 

 

 

신규 오픈해서 그런지... 시설이 상당히 깔끔하다. 더욱이,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사람이 없어서..ㅎㅎ 쾌적하다. 

 

 

롤러스케이트 가격은... ㅎㅎ

어른 50링깃(15,000원), 아이들 40링깃(12,000원)으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3시간 이용이 가능함, 아이들 보호구가 포함된다. 

 

 

아이들 2명과 어른 이용요금 145링깃!!

 

 

아이들의 발 사이즈에 맞는 아래 그림에 맞추어 사이즈를 확인해 주면 롤러스케이트를 준비해 준다. 

 

 

롤러스케이트가 상당이 이쁘다. 그리고 새롭게 준비한 거라...ㅎㅎ 도심 속의 롤러스케이트의 허름한 것보다 너무 좋았다. 

 

 

롤러스케이트를 처음 접해보는 아이들!!

집 근처에 인라인스케이트를 다녀보려고 했으나.... 아이들이 재미없을 것 같다고 해서 안 배웠는데.. 그때 배울걸 그랬나 보다. 

 

 

큰 아이는 처음 타보는 롤러스케이트!! 제법 적응이 빠르다. 

 

 

작은 아이는 보조기구...  1시간에 10링깃!! 렌털해 준다. ㅎㅎ

 

 

대부분 손님들이 롤러스케이트를 처음 타보는 사람들인 거 같다.ㅎㅎ

 

 

 

보조기구를 나누어서... 연습!

 

 

몇 바퀴 돌았더니.... 땀이 주루루~~

 

 

헬멧!!! ㅎㅎ

 

 

헬멧을 쓰고 안정감 있게 롤러스케이팅~~

 

 

1시간 정도 롤러스케이팅하니... 땀이 주르르 흐른다. 

 

 

물과 콜라를 주문!! 롤러스케이트 매장 내 카페가 있는데... 간단한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다. 

 

 

선웨이라군!!! 이포에 로스트월드를 방문할 예정인데... 한국의 에버랜드? 느낌이 드는 회사다. 

 

 

매장직원이 아이들에게 기념품!! 선물 주셨는데.ㅎㅎㅎ 귀엽다!

 

 

 

아이들과 즐겼던 롤러스케이트장!!!
시설이 상당히 깔끔하고 좋다. 더욱이 k-pop 흘러나오는데... 이곳은 한국인가? 말레이시안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