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 후기!

영구원(09One) 2024. 2. 10. 06:00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를 하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말레이시아 항공 탑승!
기내식으로 무슨 음식이 나올까? 기대하며....  

 

 

 

말레이시아 비행시간은 대략 7시간이다. 

오전 11시쯤 출발한 비행기는 말레이시아에 오후 5시(한국 시간으로 6시)에 도착한다. 

대략 7시간 비행시간을 지루하지 않도록, 식사 1기와 간식이 지급되었다. 

 

 

식사는 불고기와 연어훈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나는... 순번이 맨 마지막이라... 연어훈제만 남았다고.....^^  불고기가 인기가 많은가 보다. 

 

 

연어훈제인가... 양념이 상당히 매콤하게 보이지만.... 전혀 매콤하지 않다. 연어의 살코기가 많아서, 아이들 식사용으로도 좋을 듯하다. 

 

 

중앙의 연어를 버섯과 밥을 적절하게 썩어 먹으면 간간하니 맛이 괜찮다. 

 

 

생연어는..... 샐러드를 완벽하게 쌈사서 한입에 꿀꺽!

 

 

빵은 버터가 별도로 지급되지만.... 버터보다는 크림케이크인가? 그 케이크의 소스를 찍어서 함께 먹으면 꿀맛!

 

 

어느 순간... 식사는 바닥을 드러냈다. 

 

 

간식으로는 참치샌드위치 또는 치즈샌드위치 중 선택이 가능하다. 난 참치!!

음료로는.... 와인!!ㅎㅎ

 

 

말레이시아에 도착하니...... 비가 엄청 내린다.

내부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을 나오니.... 비가 언제 왔냐는 듯? 하늘이 맑다.

 

 

간식으로 지급되었던 참치샌드위치는....  기내에서 그리 당기지 않아.... 숙소로 가져와서 맛보는데! 나름 나쁘지 않다. 

 

 

가족이 3주간 머물었던 숙소!  티티왕사 근처의 tr레지던스! 전철역 근처라서 좋다.  4주 숙박비는 약 160만 원 정도~

한국기준 약 25평 규모, 방 3개 화장실 2개, 주방 및 세탁실 마련된 숙소인데.... 와보니, 나름 깔끔하니 괜찮네요. 

 

 

 

말레이시아 항공에서 맛본 기내식!
맛도 맛이지만.... 승무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말레이시아 여행의 좋은 느낌으로 시작되었다. 
앞으로 2주만 머물게 될 말레이시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