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리단길 카페(브리꼴라주) 방문 후기

전주 객리단길 카페 투어~
이번에 방문할 카페는..... 브리꼴라주?! 이름이 다소 생소한데..
뜻을 찾아보니..
"손에 닿는 대로 아무것이나 이용하는 예술 기법"이라 한다.

 

 

출입구를 찾아 헤매었다....ㅋㅋㅋ

뒤쪽으로 들어가는 길에.... 바닥에 똥.... 똥 밟을 뻔했다..ㅠㅠ

 

 

우여곡절 끝에.... 카페 출입구를 찾았다.

카페 출입구는 좁아 보이는 데... 건물이 상당히 크다.

 

 

카페에 방문하여.... 메뉴판과 후식이 뭐 있나  스캔해 준다..ㅎㅎ

 

 

카페 분위기가 꽤 괜찮다.

오픈형 천정!

그리고 내부 조경이 잘 어우러져 있다.

 

 

중앙에는 2층과 오픈된 천정이 개방감이 있다.

건축물의 구조물이 그대로 드러난... 콘크리트와 벽돌.... 간혹 보이는 타일...

예전 건축물이 모텔?이라는 느낌이 든다.

 

 

음료 주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초코라테 주문해 보았다.

 

 

내부는 콘크리트를 그대로 이용한 테이블과 사각 의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소 차가워 보이는 인테리어....

 

 

기존 건축물에 설치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대우 스팀 보일러가 보인다.ㅎㅎ

그리고 계단실에는 각 세대의 전력량계...

전력량계가 개별로 있다는 것은.... 각자의 방을 사용한 공간이라는 곳인데..?

 

 

 

카페에서 보이는 대형 창호로 보이는 전주 객리단길~

 

 

중정에 설치된 화장실과 내부 조경!

화장실 타일만 보였다면, 다소 상막해 보였을 거라 생각되지만...

그 화장실 타일에 설치된 조경이 설치되어서.... 식물원 느낌도 들었다.

 

 

시원한 음료수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복귀할 시간~

 

 

카페 방문하기 전에는...
내부가 상당히 작은 카페라고 생각했었는데...
상당히 큰 카페 건물이었다.
내부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