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병원 진료 후...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홍콩반점은... 다른 매장을 여러 번 방문했던 식당이라...
키오스크로 짜장 짬뽕 그리고 공깃밥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홍콩반점... 가격대는 여전히 저렴하게 느껴지더군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짬뽕 비주얼이 예전과 좀 다른듯해 보이더군요.
우선 짜장면부터 맛보았는데...
음, 소스는 그대로인데.... 면발이 통통 부러 있더군요.
뭐랄까.... 삶아놓은지 꽤 된 면발식감이랄까...ㅠㅠ
소스에 밥을 말아서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함!
다음으로 짬뽕.... 짬뽕의 면발도 짜장의 면발과 동일하게.... 통통 부러서... 식감이 푸석한 느낌!
그리고... 국물맛은 예전과 비슷한 거 같은데.... 그 뭐냐 건더기가, 예전에는 배추가 많이 들어있어서 건더기가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양배추인가? 건더기가 좀 다름!
홍콩반점!
매장마다... 약간씩 맛이 다른듯한 느낌~
면이 많이 불어있어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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