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

인동 하회마을(하회교회, 카페, 자전거 대여) 후기!

영구원(09One) 2024. 5. 11. 05:00

 

안동여행의 마지막!
하회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네비로 하회마을을 검색하면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하지만...
차량은 하회마을 외각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로 이동해야 하더군요.

 

 

 

 

하회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매표소까지 걸어서!!

아이들은 집에서 가저온 자전거로 이동~

 

 

하회마을 티켓가격이.... 성인 5천 원, 어린이는 1,500원으로.... 4인가족... 13,000원!

마을구경인데, 입장료가 좀 비싸기는 하네요~

 

 

티켓을 구입하고 셔틀버스로 이동합니다.

아이들과 자전거로 이동! 하회마을은 이 언덕을 넘으면 바로 나오더군요.

 

 

오르막은 힘들지만....

내리막은 상당히 신난다!!~ㅎㅎ

 

 

집에서 가져온 자전거는 접이식 2대!!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려면... 자전거를 대여해야 하겠죠!

자전거 대여소에서 가격을 물어보니... 1인 자전거 1만 원, 2인 자전거는 2만 원!! ㅎㄷㄷ

가격이.... 왜 이리 비싸지!!

 

 

 

자전거 2인용 대여비용은 2만 원~~
비싸다.
대여장소는 매표소 근처에도 있고, 아래의 하회마을 입구에도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티켓구입하고 셔틀로 언덕을 이동하여... 입구에서 자전거를 대여하는 게 좋겠더군요.


 

 

 

 

2인용 자전거보다는 1인용이 좋을 듯싶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되어있지 않고.. 비포장이라... 자전거 타기에는 적절하지는 않더군요.

하회마을 중심부는 구경할 곳인 곳곳이 있어서... 하회마을 외각 천변이야 자전거가 좋겠자만!!

 

 

 

하회마을 천변 쪽에 조그마한 주막?! 식당이 있더군요.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서 페스!

 

 

 

 

 

근처에 큰 그네도 있어서... 잠시 놀아주고!

 

 

다시 자전거로 이동!

 

 

많은 이동으로 인해 조금 피곤하다. 근처에 벤치가 있으면 조금 쉬어가는데.. 벤치가 안 보인다.

 

 

카페에서 음료수나 마실 겸 들어가 본다.

하회마을 마지막코스로... 둘러보고 집으로 복귀해야 하기에.... 간단하게 아이스크림 하나씩 골라주었다.ㅎㅎ

 

 

라면이나 하나 먹을까? 생각도 했지만!! 맛난 점심식사를 해야 하기에~ㅎㅎ

아이스크림 설렘은 2,000원!

 

 

 

아이들 사진 좀 찍어주고~~ 이동!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카페에서 시간을 더 보내는데... 전날 많은 비로 인해서 날씨가 사늘하다. 

 

 

 

 

 

마을 구경을 하는데... 바닥에 빨간 라인이 있다.

마을 토목관로 공사를 하나보다. 오래된 마을이라... 오수맨홀 공사를 하나보다.

 

 

 

삼신당신목이 있다.

소원지에 소원을 적어서... 나무 주변에 있는 지푸라기 줄에 묶어준다.

 

 

아이들의 소원은.... 학원 그만 다니기!

 

 

안동하회마을과 어울리지 않는.... 교회가 있다. 

 

 

교회건물이..... 아니라! 종탑이 눈에 들어온다.

벽돌로 원영 탑을 쌓아 올렸다. 

 

 

복음종!!

 

 

지금 100년이 넘은 교회!

교회가 가부장적 전통 사회에서.... 이러한 설명인데.... 교회목사는 가부장적인 남성이다.ㅡㅡ;

 

 

하회마을 교회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출입문이 막혀 있어서 페스!
하회마을 중심부가 아닌 외각에 위치한 하회교회!
어느 건물보다 눈에 들어온다. 특히 종탑이~

 

 

 

 

하회마을에 들어오려면...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기도 하다. 안동시내에서 210번을 이용하여~  하루에 13번 운행! 병산서원까지 들리려면... 버스로는 좀 힘들겠다. 하회마을은 2시간 코스인데.. 병산서원은 1시간 코스이니...

 

 

 

다듬이 방망이 체험이 있다.

 

 

아이들 체험 한 번씩 하고~~ 인사하고 퇴장!ㅎㅎ

 

 

맷돌도 한 번씩 돌려주고! 퇴장~

 

 

대여한 자전거는 반납!! 그리고, 주차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하회마을 언덕을 다시 올라야 한다. 

 

 

안동의 마지막 식사!!!

뭐로 먹을지 고민이다. 찜닭은 한번 더 먹을까? 하다가!!

안동국수로 향했다.

 

 

안동국수는.... 병산손국수!! 쌈이 참 맛있는 국숫집이다.

 

 

안동의 마지막 식사는...
하회마을 근처에 있는 병산손국수!
이 국숫집 또 가고 싶은데... 너무 멀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