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한국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
뭐든지 싸 먹을 수 있고... 쌈을 통해 모든 음식이 하나가 되는 맛을 즐길 수 있는 쌈밥!
메뉴판을 스캔하니... 메뉴가 상당히 비싼 느낌이 들더군요.
기본 돼지불고기 제육이 1인 16,000원으로.... 점심식사 가격으로는 좀 나가더군요. 음식은 기본 돼지불고기가 아닌, 오삼 불고기로 3인분 주문해 보았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쌈채소가 있는 셀프코너 구경!
쌈 재료는 먹고 싶은 쌈채소를 가져다 먹는 방식이더군요. 10가지 쌈채소!!
6가지 밑반찬이 나왔는데... 하나하나 맛이 괜찮더군요.
그리고, 쌈의 맛을 돋아 줄 우렁쌈장도 나왔습니다.
오삼불고기 3인분이 나왔는데, 양은 좀 적어 보이더군요.
청국장이 큰 뚝배기에 나오고 나니.... 오삼불고기 양이 적지 않게 느껴집니다. ㅎㅎ
첫 쌈은 기본인 상추쌈을 하나 맛보아 줍니다. 그리고, 솥밥도 도착!
청국장과 오삼불고기.... 이렇게 조합이 되니, 음식이 상당히 많아지더군요. 솥밥이 부족할 정도로...
나중에 공깃밥 한 그릇 추가해서 맛보았습니다.
마지막은 솥밥 누룽지!
가격은 좀 비싸기는 하지만!
맛은 꽤 좋았습니다.
청국장과 오삼불고기의 조합! 그리고 다양한 쌈채소와 우렁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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