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태국(한달살기, 25년도)

치앙마이 죽집(나이또 죽집) 후기!

영구원(09One) 2025. 2. 18. 05:00

 

태국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서 가끔씩 죽이 나오기도 한다.
죽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숙소 근처에 괜찮아 보이는 죽 전문점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다. 

 

 

 

크롱매카 근처에 있는 식당이라... 낮에 걸어서 이동해 보았다.

크롱매가 개발하지 않은 반대편을 보니.... 참 지저번하다. 

 

 

요구르트!

그리고 식사 후 이발하려고 하는 이발소를 지나면 죽집이 등장한다. 

 

 

약간 아점시간? 대략 11시쯤 방문했는데... 식당에 손님들이 좀 있다.

 

 

식당 분위기는 괜찮아 보인다. 

 

 

여러 음식사진이 있지만, 여기는 죽이 맛있다고 하니... 죽을 주문 해본다.

죽 가격이... 40~50밧 정도로 저렴하다.

 

 

메뉴종이를 받으니... 죽 주문이 안된다. 떨어졌다고 한다.ㅋㅋㅋ

 

 

죽이 아니라 다른 메뉴를 주문한다.

전문 음식이 아닌 다른 메뉴를 주문하니... 가격이 좀 나간다.ㅋㅋ

 

 

달걀이 있는 음식은 그나마 괜찮음!!

토스트는 좀 아닌 듯!ㅎㅎ

 

 

아이가 먹을 오믈렛!

 

 

맛은 나쁘지 않음!

 

 

죽을 맛보았으면 좋았겠으나... 떨어졌으니..

 

 

음식값을 계산하는데... 주문하지 않은 돈까지 계산하신다.ㅋㅋ

계산은 정확히... 주문하지 않은 음료수는 빼고 다시 계산!!

가끔씩 이렇게 계산을 잘못하는 식당들이 종종 있다. 

 

 

아이들 입맛에는 그리 맛이 좋지 않았나 보다. 

엄지가 아래로 향한다.

 

 

치앙마이에서 죽으로 괜찮은 식당인데... 죽이 떨어져서 못 먹었다.
다른 음식은... 내가 먹기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별로라고 한다.
(나는 뭐든지 잘 먹는 스타일이라....)
죽을 먹으려면 일찍 가야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