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Krung Thep Aphiwat Central Terminal Station) 짐보관 후기!
태국 한 달 살기!
방콕에서 2주간의 생황을 마무리하고 치앙마이로 이동한다.
치앙마이까지 비행편도 있지만... 슬리핑 기차도 괜찮다고 하여 사전 예약하고 탑승해 본다.
숙소 체크아웃하고... 짐을 보관할 장소가 필요하다. 역에 도착하여 락커룸에 보관하기로 하고 역으로 향한다.
파타야에서 버스를 타고, krung thep aphiwat역 근처인 모치터미널까지 버스 타고 도착했다. 모치역에서 역까지는 대중교통은 버스!! suv그랩을 불러준다. 거리는 가까운데.... 아따 요금이 상당히 비싸다. 280밧!
https://maps.app.goo.gl/yfRoiPXCc3yLJRnUA
Krung Thep Aphiwat Central Terminal Station역에 도착했는데...
출입구는 게이트 4번으로 가야 한다. 그랩 기사가 알아서 내려주셨는데... 내가 지정한 게이트가 아닌 다른 곳에 내려주었는데... 내려서 보니까 4번 게이트가 오픈되어 있고, 다른 쪽은 막혀있다.
4번 게이트로 들어가서 안내소에서 문의하니... 슬리핑기차 탑승하는 장소라고 한다.
그리고, 락커룸은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온다고 하니... 들어가 보니 바로 보인다.
이 노랜 색 라커룸보다는.... 빨간색 라커룸을 이용 바란다. 그쪽이 더 저렴하다. (난 바로보이는 비싼 노란색 이용;;ㅣㅣㅣ)
노란색 락커룸에 가장 큰 사이즈는 L사이즈! 1시간에 60밧이고, 하루 최대 360밧!!
짐 보관을 위해서는 기본 2시간 요금(120밧) 입금하고 잔여금액 돌려받거나, 추가 시간에 대해서 추가입금 해야 한다.
6시간이 초과하면... 최대 360밧!
큰 락커는 아래쪽과 위쪽에 몇 개 있는데... 아래쪽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자리가 하나밖에 없었다.
그래서... 위쪽에 짐 보관!
트래블월렛의 비자카드 사용하기 위해 카드를 선택해 본다.
하지만... QR 스캔해서 결재하라는데... 트래블월렛 QR결재가 되나? 다시 현금결제로 이동한다.
옆쪽에 한글 설명도 자세히 읽어보고.
근데, 2시간 보증금 120밧 입금하고, 200밧 넣었으니.. 80밧 잔금을 돌려주어야 하는데.... 80밧이 안 나온다.
돈 먹었다.!!!
2번째 라거는... 딱 120밧만 맞추어서 입금해 준다.
짐을 락커에 넣어두고 시... 근처 오떠꺼 시장과 터미널 21 구경 좀 하고 다시 역으로 돌아왔다.
짐을 찾으려고 락커룸으로 향하는데..
https://maps.app.goo.gl/25WSYyKWCUAETzfw7
근처에 다른 라커룸!!
여기가 더 저렴하니 괜찮아 보인다.
한국 관광객이 많은지... 한국어 설명서도 있다.
오늘 이용할 기차 편은 20시 5분에 출발하는 치앙마이 기차 편으로 게이트는 B에서 출발한다.
전체 이용시간은 4시간 38분으로 총 5시간 요금이 부과되었다.
1시간에 60밧 총 5시간으로 300밧(12,000원 정도)인데... 짐칸이 2개이니.... 2만 5천 원 정도... 락커룸 가격이 좀 나간다.
돈을 지불했는데... 앗!!
락커가 오픈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도... 오픈되지 않는지... 관리자에게 이야기하여 문을 오픈했다.
관리자는 다른 사람들이 연락해서 부른 거 같은데... 이 락커가 잘 작동되지 않나 보다.
락커 한편에 있는 부분을 오픈해서.. 버튼을 누르지 바로 락커가 열렸다.
짐도 다 찾았으니... 이제 기차타로 이동!
슬리핑기차!
총 4 좌석을 예매해서... 2명씩 한 칸인데, 4명이 마주 보는 방향이라 중앙 출입문을 오픈하여 한 곳에 4명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단점이... 너무 춥다.
태국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이동하기 위해 기차역!! 4번 출구 쪽에 있는 락커룸으로 이동~
락커룸 2개를 이용했는데 5시간 사용요금은 대략 2만 5천 원으로 조금 비싸다.
나는 노란색 락커를 이용했는데, 짐 찾을 때 락커문이 오픈되지 않아서 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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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있는 노란색이 아닌... 빨간색 락커가 더 저렴하니 좋아 보인다.
다음에 이용한다면 빨간색 락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