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유격장!? 놀토피아 후기~
아이들이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다녀온 놀토피아!
다시 가고 싶다 하여 방문했습니다.
놀토피아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더군요.(근처 대아수목원이 있기는 하지만;;;)
놀토피아 입구 쪽에만 체험하기 위해 방문객 차량들만 주차!
회차별 입장시간에 맞추어 방문하여, 입장티켓을 구매하여 입장하는 방식입니다. 예약시스템이 있지는 않더군요. 주말에 방문했는데... 아이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
티켓 가격은 아이들은 8,000원이고, 어른들은 9,000원입니다.
아이들만 입장할 거라... 아이들 티켓만 구입!
입장시간에 맞추어 대기줄에서 대기!
잠시 시간이 있어서 2층 대기장소로 이동!
아이들이 체험하는 거 구경하기 좋은 장소이더군요. 내부에 카페나 매점이 있으면 좋겠으나,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대기!
이용요금 중 수직낙하 기구는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더군요.
외부에서는 건물이 상당히 커 보여 내부에 많은 시설이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는데,
관람장소, 유아놀이터, 별도 시설공간을 제외하면.... 그리 넓은 공간이 아니더군요.
입장 시간에 맞추어 입장하면
출입구 바닥에 준비된 안전장치 착용합니다.
그리고, 반절씩 팀을 나누어 기초적인 안전수칙과 이용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체험을 시작합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수직등반!
(모든 놀이기구가 수직등반이기는 하지만)
한편에 설치된 유아 놀이터!
기존에 체험해서 그런지?
이러한 체험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이들끼리 재미있게 체험을 즐기더군요.
체험 후 배고프다는 아이들과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으로 라면!
아이들과 주말 산책으로 놀토피아!
체험을 마치고 아이들이 이런 체험을 해보았냐고 물어보더군요.
군대에는 공짜로 이런 비슷한 체험을 하루 8시간 1주간 풀로 시켜준다고~
(예전 생각이 납니다.)
https://m.cafe.daum.net/ROKMC734/Hb6E/76?listURI=%2FROKMC734%2FHb6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