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

프랑스 파리 : 센강 유람선(Bateaux-Mouches) 체험~

영구원(09One) 2019. 9. 1. 08:00
파리의 유람선 체험? 하기 위해 들렸던 유람선 탑승장(Bateaux-Mouches)입니다. 센강 유람선 탑승은 보통 일몰 후 탑승하는데 9시와 10시 타임으로 이용하는데, 그 이유는 유람선에서 에펠탑의 조명(일몰 후 매시간 정시에 반짝이는 조명쇼)을 보기 위해서요^^ 우리도 그 조명을 보기 위해서 9시에 맞추어 들렀습니다.

 

 

 

평소에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대라 8시 40분경에 방문하였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센강 유람선은 1시간가량 탑승하며 매시간 운행하는 탑승하는 유람선을 탑승하여야 에펠탑의 반짝이는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대기 줄어 많아서 반짝이는 에펠탑 쇼는 육지?에서 보기로 하고....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프랑스 대표적인 맥주 "크로낭부르 1664" 한 캔을 마셔주었네요. 한국에서는 비싼 맥주인데... 모노 프리에서는 저렴한 맥주~ㅎㅎ 사진에는 대낮부터 맥주?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 9시가 다 되는 시간이네요. 이날 일몰시간이 9시 15분경이었네요.

 

 

 

입장권 발매기에서 아이 3명, 어른 3명 입장권을 구입하니 60유로(약 8만 원)에 저렴하지 않은 탑승권을 구매하고 9시 20분경에 출발하는 유람선에 탑승해 주었네요. 안내 책자는 해주고 한국어 책자가 있어서 읽어주는 사이.... 올 4월에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에 도착하네요. 성당 근처에 도착하니... 이상한 쾌쾌한? 냄새가 난다고 아이는 싫어하더군요. 노트르담 화재로 납이 나왔다는 이야기에 의아해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인 건축물에 납이 사용하지 않지만, 노트르담 성당은 상단부 지붕 첨탑을 납을 이용하여 설치하였고 이 부분이 화재로 녹아내려서 납이 유출된 사항입니다.

 

 

 

 

센강 유람선은 9시 20분경 출발하여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방향으로 운항하여 유람선 탑승 장소에 30분이 경과하여 도착하고.... 9시 50분쯤 에펠탑 조명쇼가 시작되는 장관을..... 아주 멀리서 살짝 볼수있더군요.ㅎㅎ 그리고 에펠탑 위치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10분경으로 일반 조명만 볼 수 있습니다. 숙소가 파리 에펠탑 전망이 보이는 장소라... 센강 유람선에서 조명쇼를 안 봐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유람선에서 보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람선은 일몰 후 매시간 정각에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야 하나 보네요.  

 

 

 

프랑스 파리 센강 유람선 탑승장(Bateaux-Mouches)에서 9시에 출항? 하는 유람선 탑승을 위해 방문하였으나....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약간 늦게 출발하는 유람선을 탑승했네요. 가격은 좀? 비싼 느낌이지만, 프랑스 여행하며 한 번 정도 탑승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한강 유람선도 안타봤는데.ㅋㅋ